기록/생각,일상245 해외 판매에 대한 관심 요즘 아니 작년부터 관심 가지고 있는 해외 판매에 대한,..하지만 그냥 관심 뿐이지, 뭐 된것은 없다. 나름 관련 카페 가입도 하고 검색도 해보고 정보들을 살펴보고는 있지만..관건은 영어같다.블로그 시장 외에도 다른 수입원을 생각하는것이 이건데..뭐 만드는걸 좋아해서리..근데 형태가 있는 핸드메이드 제품은 무게나 크기가 크면 배송비가 만만찮다.원래 첨에는 폴리머 클레이로 시작을 했다. 꼼지락꼼지락 만드는걸 좋아하다보니.. 근데 재료비가 만만찮고 화학 덩어리라 건강에 그닥 좋은편은 아니다.화장품이나 캔들 방향제 만드는거는 그냥 취미고 어디 판다는 생각은 안한다. 드로잉이나 그림 같은건 관심이 조금 가는데 그렇다고 아주 잘 그리는건 아니지만아이디어는 자신있다고 생각하지만... 그래서 배송비 안드는 인스턴트 .. 2016. 2. 9. 감기인지 왔다리 갔다리 몇년간은 감기라는거에 잘 안걸렸는데 작년에 한번 걸리고 안그러다가 요즘 다시 왔다리 갔다리 감기기운이 넘실넘실 거린다.;; 한...5일전부터?? 그런듯...일하는 책상에도 바람이 좀 차게 불어오는데집에 가스비 아낀다고 낮에 보일러 꺼놔서 더 그런지도 모르겠다.워낙 겨울에 가스비 나오고 또 울집이 그리 넉넉한 편이 아니므로... 그래서 옷을 세겹 겹쳐입으면 딱 좋다. 수면양말 신고..손이랑 발이 무지 차기도 차지만온수가 잘 안나오기도 한다. 겨울의 냉수는 거의 뭐 죽음이다. 뼈까지 덜덜 거릴정도네... 방금까지도 감기기운으로 열이 좀 나나 싶었는데직접 만든 천연치약으로 이 닦는데 한결 나아졌다.뭐지? 하고 곰곰히 생각해봤는데 면역기능 강화시키는 프로폴리스 치약만들때 그것도 들어갔는데그것땜인가... 하는 생.. 2016. 2. 6. 얼굴이 반쪽 어제 하루종일 얼굴이 반쪽이었다. 이유는 잘 모르겠다. 전날 ㅎ함박스테이크 집을 갔다.나름 맛집이래서 갔는데 쇠고기패티를 얹어서 직접 스톤위에 구워먹는건데첨엔 어색해서 그냥 덜익은것 먹기도 했는데 사실 소고기 덜익은것 먹어도 무방한데설마 고기 상태가 별로였던건가.... 안그래도 폭식인지 집와서 소화 안돼서 끙끙대다가 매실액기스 물 타서먹고 그나마 진정됐는데어제 힘도 없고 정신도 없고 손 떨리고 난리도 아니었다;;; 근데 지금도 윗배가 싸~ 하다. 아무래도 음식을 좀 꾸역꾸역 먹어서 부담이 갔거나 했을지도 몰겠다. 그래도 얼굴이 빠지고 배가 빠지니까 뭔가 숨겨진 뷰티스러움이 살짝 보이려고 한다.근데 머 어차피 난 물살이라서 갭이 커서...뭐 늘 유지된다는 보장도 없고 ㅋㅋ 평소 허벅지 근육이나 더 열심히 .. 2016. 2. 2. 많은 집중을 요하는 시기 요즘은 그런때 같다. 많은 집중을 요하는 시기.블로그는 그럭저럭 관리를 하고 있는 것 같다.만든지 이제 몇달된건지 모르겟지만... 이것도 조금 안정화되고 감도 잡고 슬슬 자리 잡혀가니까다른 부분에도 신경을 써보려고 하고있다.이유야 어쨌건 나는 작년엔 삽질삽질 하고 프리일 하고 퇴사하느라 정신없었고올해는 삽질을 바탕으로 안정시키고 구축해야하는 단계같다. 그리고 또 다른 새로운것을 찔러보면서 붙이고 수익에 탄력을 주어야 하는 때가 아닌가싶다.모르겠다. 예전에 재수할때도 독하게 친구들 연락처를 다 지워버리고 폰도 없애버렸었다.주말빼고는 평일엔 진짜 진득하니 앉아서 공부만 매달렸는데..뭐 결과는 어쩔지 몰라도 대학교는 나름 만족한 학교로 갔었지.. 지금도 약간 그때와 닯아있다.인간관계는 그땐 어려서 막 끊어버렸.. 2016. 1. 28. 호가든 맥주 홀짝홀짝 평소 맥주 캔 따면 집에서 보통 사이즈 반밖에 못 마시는데..요즘은 좀 마음이 여러가지로 혼란스럽고생각만큼 일도 잘 안되고 그래서 그런지 맥주가 엄청 잘 들어가네원래 호가든 맥주 안좋아해서 잘 안마셨는데오늘은 큰 사이즈 호가든 맥주 동생네 가서 먹으라 받아온거 다 마셨다큰 사이즈는 손에 잡고 마시기가 참 좋구나~ 안주는 뭐가 좋을지 모르겠어서집 반찬을 몇개씩 집어내다가감자가 뵤여서 웨지감자를 해먹어야겠따고 생각하며 감자를 씻는데너무 흙이 새까매서 뭔가 껍질을 벗겨야 할 것 같았다. 그래서 감자깎는 칼로 잘 깎고 해먹음아 짱~~꿀~~~맛...ㅋ 역시 술은 사람을 기분좋게 하는구나세상에 태어나 저 많은 양을 다 먹긴 첨이다.내가 심적으로 많이 허덕이긴 하나보다. 엄마는 내가 예민하다는데내 입장 되어보라지~~.. 2016. 1. 23. 흙을 다 쏟았다 ㅠㅠ 얼마 전 엄마가 난데 없이 방에 들어오셨는데 커다란 알로에 화분들고서 내 컴퓨터 책상에 놓아야 한다고 하셨다.그런데 너무 크다...내 방은 좁은데다가 물건이 많아 들어갈 자리가 없다고 계속 얘기해도나에게 쐬일 전자파가 걱정되셔서..딴에 가져오셨는데 진심 둘데가 없었다.엄마가 억지로 공간을 만들어 두었지만 엄청난 미적훼손(?)과 알로에 가시들이 온갖 물건의 시야를 덮쳐서 나는 다시 빼라고 짜증을 냈음.. 그러다가 스피커위에 올려진 다육식물 화분을 건드려서 엎어지면서노트북 키보드, 무선키보드, 와콤 타블렛, 책상, 바닥 심지어 거실까지 모든 화분의 흙이 튀어버렸다...키보드 틈새 사이로 흙이 꼼꼼하게 들어간듯..그래도 양이 아주 많은 편은 아니어서 불행중 다행이었다. 나는 정말 깜짝놀라서 엎어서 막 흔들었는.. 2016. 1. 21. 이전 1 ··· 35 36 37 38 39 40 4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