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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생각,일상245

이태원 쟈니덤플링과 이태원 나들이 아는언니와 이태원 나들이 점심에 만났기 때문에 먼저 요기를 하기로근데 내가 이태원에서 보자고 해서 언니가 내가 어디 델고가는줄 알았다고생각해보니 그렇네생각이 너무 빠르거나 단순한 나-.- 어쩔땐 너무 생각이 많다가도 가끔은 너무 무심해진다;; 생각난게 쟈니덤플링..ㅋ예전부터 여기 꼭 가보고싶어서 약도 찾아서 감..찾아간데는 본점이었다.ㅋ사람이 몇명 줄 서있더라.ㅋㅋ그때가 한 한시50분쯤?혼자 온 남자도 있었다... 짱멋..ㅋㅋㅋ 드디어 입장! 머 먹을까 하다가 새우가 통째로 들어있다는 물만두랑 반달 시켜봄. 그리고 우리의 칭따오!양꼬치엔 칭따오지만 군만두에도 칭따오가 빠질순 없다.ㅋㅋ첨 가봤기 땜에 다른사람들이 리뷰남긴걸 토대로 반달을 시켜봄..와 맛나네.뭔가 안에 들어있는 재료들이 신선하고 양념이 잘 .. 2016. 1. 3.
중고택배 편의점 부치고 운동하고 옴 회사 퇴직하고 프리하면서 집에 있어보기도 하다가 도서관 갔다가 사무실도 가봤다가 이런저런 시도도 해보고 돈도 써보고 강의도 들음서 올 한해를 보낸것 같다. 올 한해 여러가지 일이 있었지만 가장 큰 이슈는 회사 퇴직이고 뿌듯했던것?? 천연화장품, 샴푸, 치약 만들어본것. 그리고 애드센스와 블로깅 워드프레스. 그리고 트렌드헌터 정도??(더 있으려나?) 아, 꾸준한 운동하는것도 추가다.ㅋ 안 좋았던 일은 발목삔데 시큰거리는게 계속 왔다갔다 했던거, 등근육통, 두번 체한거, 등등 잔병치레, 그리고 결혼고민.....; 직장 스트레스??.... 내년엔 또 어떤 일을 계획하고 살아가려나...영어는 정말 잘 해야겠다. 나중일을 도모하기 위해서라도 미친듯이 해외쪽을 발을 담가야 한다.직장인밴드 하고싶은데 여의치 않을까 .. 2015. 12. 31.
어제 가족 송년모임~ 소고기 먹음.ㅋㅋ 어제 송년모임 하자고 동생이 연락해서 고기먹고 왔다.동생네가 차로 울집까지와서 태워서 한 30분 걸려서 과천에 어느 소고기집으로 감.ㅋㅋ 굉장히 안쪽에 있는 위치..ㅋ 과연 여기 사람이 올까? 할 정도로 아무것도 없는 시골 구석의 으스스한 느낌의 어둑한 길을 가니까 나오더라. 차가 꽉꽉 사람이 엄청 많았음.ㅋㅋ와 소문듣고 먼데서 이런곳까지 엄청 많은사람들이 오는가 싶었다.주말이고 연말이라 더 사람이 많은것 같다.ㅋ 주차를 겨우 하고 2층으로 감..5명이라 자리가 애매했는데 첨 앉은데는 추워서 다른데로 옮겼다.근데 상이 아직 덜 치워져서 기다리는데 직원들이 다 남자인데 쫌 억세셨음...--;;;;원래 맛집은 이러한가?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평소 친절하다는데 이 날은 사람많아 그런지 꽤 감정적이었다. 직원들이.. 2015. 12. 27.
소침도 같은거 맞음 등근육통 안되겠어서 이틀전 한의원 다녀오고 오늘 두번째 날. 이틀전에는 따꼼따꼼 목부터 촘촘히 등으로 놨다.오늘은 쎈거 놓는다고 소침도인가를 놨는데침이 좀 두꺼운가보다.암튼 아플거라고 했는데 괜찮았다.다만 마지막 두방은 좀 아팠음. 침맞은것중 젤 아픈듯. 그래도 맞을만함.약도 졌는데 나오니까 쨔쨘 주더라.팩으로 되어있네. 여긴 시스템들이 잘 되어있는듯. 체인점이라 그런가.암튼 여기는 소문듣고 간데인데 예전 발목뼜을때도 덕분에 싹 나았다.다른한의원은 낫지도 않더만.. 다 끝나고 오는데 119대원이 들것을 들고 가더라보니까 노숙자인지 정신을 잃은듯한 모습같 았다...추운데 쓰러진건지..근데 왜 아랫도리를 내렸다 올린 흔적이 있는것인지..;;;광명사거리에 꽤 크던 약국이 없어지고 올리브영생기더니 그 반대편이 .. 2015. 12. 23.
왼쪽 날개뼈 등 쪽이 여전히 아프다 이렇게 된지 한달인가 두달째...뭐를 해봐도 여전히 등근육이 아프기만 하다.한의원이나 정형외과를 가볼까 하다가 괜찮겠지 하고 안가고 있는데.왼쪽 등근육이 아픈 이유는 아마도나의 거북목 자세 때문이 아닐까 추측중이다. 원래는 왼쪽 가슴과 겨드랑이 사이가 아팠는데...이제 그건 안아프고 왼쪽 등뼈중에서 등날개뼈쪽? 과 척추사이 어딘가가 계속 묵직하게 뭉쳐있다.윗몸일으키기를 둥그렇게 말아서 하면 또 괜찮다가다시 결림... 특히 세수하거나 양치할때 숙여서 하니까 그때 먼가 등에 딱닥한게 뭉쳐있는 느낌이 든다.이젠 정말 가봐야 할거 같네.어디선 척추쪽 왼쪽 아프면 심장이나 췌장이나 신장이 안조은거라는데....설마 그런건 아니겠지 걱정;;퇴사하고나서 그동안의 스트레스와 고질병이 몸으로 나타나는것 같다.속도 확 체하.. 2015. 12. 18.
고구마 구워먹기 최근에 엄마가 엄마 친구의 추천으로 구입하게된 ... 무슨 굽는 냄비 같은걸 사 가지고 오셨다.시장에 파는것 같던데. 신기한 구조로 생겼다.아래 바닥이 구멍이 뚫려있는데 뚫린 형태가 그냥 구멍이 난 게 아니라 약간 들려있도록 구멍이 난 형태로 가공되어있다. 그리고 그 위에는 그릴 같은 것을 세워서 끼우게 되는데 그 위에 고구마 라던지 구울 거리를 놓으면 되고가스불 위에 그대로 올려둔 채 뚜껑을 덮으면 된다.그럼 바닥에 뚫린 구멍 사이로 불이 들어가고그 위에 그릴 위에 놓인 음식이 구워지며 익는 원리이다. 여기에 요즘 고구마를 잘라서 놓은뒤 구워먹는 재미가 쏠쏠하다.군고구마 맛이랑 완전 똑같기 때문이다!!!이런 환상의 맛이~ +_+껍질은 좀 탔기 때문에 까맣게 된 부분만 벗겨내서 먹어도 된다.엄청 달달하고.. 2015. 12.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