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생각,일상245 개콘방청 다녀옴 KBS 공개홀은 세번째인데. 그 이전의 두번의 방문은 유희열의 스케치북이었다. 역시나 여의도는 춥고 대기시간은 길다. 번호표 뽑고 카페에서 죽때리다가 눈치봐서 나오는게 더 나을듯도 하더라. 비교적 앞번호였던지라 자리선택권이 많았다. 앞쪽 자리도 좋지만 의자가 딱딱해보여서 푹신한 뒤쪽 자리를 택하여 앉았다. 4시간 정도 할 수 있다고 해서 겁먹었는데 총 3시간 가량 한듯. 개그맨을 엔지는 한 4~5번 냈던가? 근데 오래된 프로라 그런지 시스템이 아주 딱딱 맞춰져 있다. 아주 잘 돌아가는 시스템 속 무대위에서 개그맨들은 웃겨주기만 하면 되는 것이다. 제일 빵 터졌던건 상품준다고 댄스추라고 신청자 받을때... 진짜 선물들이 하나같이 빵빵한데(성형시술권도 있다!) 역시 공짜는 좋은지 많은 사람들이 한꺼버에 올라.. 2016. 3. 3. 마음이 약한 나 다른사람보다 좀 더 마음이 약한 나... 어릴땐 드라마나 영화 보면 다음 결말이 예상되는 (들키는 장면이라던지) 그런 직전의 상황에 귀를 막거나 도망가거나 채널을 돌린다;; 그래서 영화 보는거도 별로 안좋아했었던거 같기도 하다.뭐 극장도 마찬가지인데. 엄마와 어제 억지로 하자는데로 가긴 햇는데(가긴 싫지만.............)꼬리뼈 아프고 소리도 크고 화면이 커서역시나 다 보고 나오니 기진맥진;;; 남친도 영화 보는거 좋아하는데 결혼하면 어떻게 되려나 ㅠㅠ 보자면 보겠지만 말이다.. 어제 또 다른일 있었는데 역시나 나는 모진소리...모진말 다 듣고 싶지않고 피하게만된다 자꾸 전화를 피하는 이유엄마는 이해할수 없다 하지만 내가 원체 유리멘탈에 상처 잘 받고 싫은소리 화난거 받아들이기 힘든 편이라;;남의.. 2016. 2. 27. 열심히 살아봐야 할 텐데 항상 있는 단톡방이 있다. 오늘 방금 원래 그곳 관리자보다 더 수익을 잘 내는 사람이 나왔다고 한다.나는 그런 시스템을 구성할 능력, 감, 다 있는데... 지금 왜 더 열심히 하고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든다. 물론 개인적인 힘든일도 있기는 하지만... 자기관리와 시간배분이 이리 쉽지 않는줄은.. ㅠㅠ한번 신경쓰면 몸을 가누지 못하는지라.. 예민한게 맞는지도 모르지만 말이다.성격자체가 기면 기고 아니면 아닌 딱 분명한게 좋은데 애매한게 싫어서..그게 장점이되기도 단점이 되기도 하는데 단점이 더 많았던거 같기도 하고.. ㅠㅠ 암튼 저건 그렇다치고 일에 있어서는...단톡방 통해서 이번에 되려 자극되고 나도 다시 불이 지펴지도 있는듯 하다.후회없이 잘 해봐야 할터인데~~~생각 많고 실행은 조금씩이라도 하고 있.. 2016. 2. 23. 동생집 갔다옴 오늘 할것도 많은데.... 동생 제부가 출장 간다하여...노트북 싸들고 엄마와 함께 갔다.오늘따라 일이 많고 살펴볼것도 쏟아지는데 ㅠㅠ 엄마가 간곡히 동생 보고싶다고 하시니...같이 가드려야지 뭐. 가는길에 닭하나 사고... 가서 청국장이랑 닭도리탕 해먹었다.나는 글 좀 쓰는데 생각보다 동생이 빨리 옴,ㅋㅋ집에선 잘 안치우던 동생인데 깔끔히 잘 관리되고 있는 신혼집을 보니 참 보기 좋더라~ㅋㅋ 밥 같이 먹고 얘기 좀 하다가 설거지하고...아빠가 델러 오시기로 해서 뒤늦게 오셔서 식사 하시고이런저런 얘기하는데 역시 아빠랑 엄마 서로 너무 달라..투닥투닥 서로 위해달라며 ㅜ.ㅜ 에효~~~ 일단 두분 유머코드부터 다르다는.ㅋㅋㅋ암튼 이래저래... 노트북 가지고 일 절~~~~대 안된다..ㅠㅠ오늘은 이렇게 일상글.. 2016. 2. 18. 매경과 전자신문 구독시작 저번주는 매경을 구독했다. 일단 1개월만. 종이 신문은 버리게 되고 남으니까 매경 e신문으로...따로따로 기사 원하는 영역 클릭하면 팝업으로 보기 좋게 나오고, 텍스트 모드 이미지 스캔 모드도 볼 수 있다.스크랩도 따로 해서 관리 되고... 좋네. 월 만오천원. 종이 같이 하면 2만원. 종이만 해도 만오천원이었던가 그런듯 사실 돈 쪽은 잘 몰라서 계속 보고는 있는데 무슨말인지 잘 모르겠다일단은 굵직굵직한 부분 파악을 빠르게 하려고 하고 있다.아 이 기사의 요지는 이런거구나... 함서. 안에 수치며 뭐며 용어며 잘 모르지만 파악하려면 시간도 걸릴거고..나랑 관계 있고 저장해야겠다 싶은것만 따로 스크랩해놨다.나중에 글 쓸때 필요한 부분도 있고...사실 모네타가 읽을거리가 많아 보이긴하다.매경은 그날그날 뉴스.. 2016. 2. 17. 금값이 오른다 급격하게 금값이 오른다.평소에 금을 조금씩 모으려 하지만 수익이 꾸준하지 못하여 쉽지 않다.그래서 생각한게 금펀드였는데... 별로 나에게 와닫지도 않아서 말았었다.그때 지금 목돈을 좀 묶어놓았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차 싶은 생각이 스쳐지나간다. 이건 아마도 하나는 알고 둘은 모른다...가 아닐까 한다. 빗콩은 어떠할까?많은 사람들이 예견하고 있다 그것은 내 말이 젤 맞음 내가 젤 잘났음 뿡뿡 뭐 이런거?미래는 모르지만... 결국엔 분산이 답일지도 모르고, 또한 마음가짐이 중요하지않나 하는 생각이 든다.자신감 말이다.만일 10년전으로 내가 돌아갔다면 나는 그때 나에게 뭐라고 충고할까 라고 묻는다면..우물쭈물 하지말고 자신감있게 생각해라 이다.눈치 보지말고 할말해라.이다. 할말을 안하는게 낫다고 생각해오고 .. 2016. 2. 12. 이전 1 ··· 34 35 36 37 38 39 40 4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