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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생각,일상245

자존심을 내려놓아야 그깟 자존심이 뭐라고.,,~~하지만 그게 참 중요한지 많이들 세워놓는다. 물론 나도 마찬가지다. 살아가는데 있어서 필요한게 있고 버릴게 있는데버릴부분에 자존심이 있었다. 나또한 버려야겠지만 상대방도 마찬가지일것이다.한쪽이 자존심 세우면 나도 모르게 똑같아 질테니까...나도 자존심이 쎄므로 ㅠㅠ;;; 나이먹고 성숙해지면서 고쳐진다면 괜찮은데나이먹어도 여전히 덜 성숙하고 이기적인 고집센 자존심만 강한 자기주장만쎈 게으른 뭐 이런 등등이라면젊은 다른 사람이나 지인들이나 친구들 가족들 자식들까지 깔본다 이렇게 글로써 기록하고 나조차도 나이먹으면서 유념해야할부분같다. 좋은점은 엄마와 잇는 시간 늘어나면서 실질적인 엄마의 직설적 이야기가 나에게 도움이 되는것 같다그전까지는 사회생활 학교생활 집에 잘 없었는데그리고 .. 2016. 4. 23.
의기소침 주말 뭔가 머리속은 우울하고 안좋은 생각만 가득이다. 그래서 낮잠이 늘어나버린듯.. 주말에 할일 다 하고 뭐 하지 하다가 책을 읽는데잡념이 자꾸 스며들어서 에잇 하고 자다가 예능 다운받아서 껄껄 웃으니 좀 나은듯도 하고... 지금 이렇게 진행하는게 잘하는건지도 모르겠고 나의 원체 인생의 목표가 결혼이면 모르겠는데원래 결혼 의지도 없고... 애낳고싶다는 생각도 한번도 없는데살다보니 어쩌다보니 맘 맞는 사람 만나긴했는데 에휴... 앞날만 걱정되는 뭐 그런 상황뿐.ㅋㅋㅋ내가 돈 마이 벌겠다!! 라고만 막연히 생각중인데그냥 차라리 여행다니면서 블로깅하고 다니는게 더 행복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되는듯.. 결국 내 인생이니 내가 판단해야할거지만- 2016. 4. 18.
걷기란 기분좋은일이다 엄마 심부름 다녀오면서 걷기 운동했는데날씨가 좋으니 더욱 할맛이 나더라. 원래 아파트 단지를 쭉 돌면서 몇바퀴 돌면 삼사십분 되는데평지라 지겨워서...바깥에 골목 언덕길 산 아래까지 갔다가 빙둘러서 왔더니차가 다님서 매연이 있긴하지만그래도 약간 땀도 나고 괜찮은듯하다. 오늘 재테크 카페 하나 유명한곳 가입보니까 회원수가 80만명...꽤 유명한덴가보다글쓰다가 발견.글쓰면서 슬슬 새로운 현실적인 세상에 눈을 뜨고 있다 어떤사람 재산공개했는데 입이 떡부동산이 6채 금 1키로..또 뭐더라대단하다 ㅠㅠ부모덕일지도 모르지만... 나도 부자되고싶다!ㅋ 2016. 4. 13.
자주 새벽까지 깨어있는 이유는 생각도 많고 하고싶은 의욕도 많아서이다. 부정적인 감정을 억누르고 긍정으로 무마시키며 여러가지를 쥐어짜려고 하고있다.나느 약간 생각을 더 많이 하고 더 많이 골라보고 더 많이 알아보고 공부하려고 한다.신중한거지. 좋은점 나쁜점이 있을텐데..신중한점은 엄마 외가쪽을그러다가 필받으면 확 질러버리는건 아빠쪽을 닮은듯그러고보면 진짜루 아빠랑 엄마랑 마이 다르다그래서 내가 좀 중간적인, 또는 양면성의 성격을 가진거 같다. 좌뇌우뇌 테스트해보아도 완전 중간!!!인걸 보면..졸린데 이젠 그만 자야겠다.암튼 조금씩 윤곽이 잡히는듯 하니조금만 더 불을 지펴서 실행시키고 잠을 조금 줄이고 멍때리기 딴짓을 덜 하고덜 왔다갔다 해야ㅎㅎㅎㅎ 일하기 시르면 요리하는거는 그래도 좀 나은거 같기도 하다..ㅋ;; 2016. 4. 9.
체증이 좀 있다 저번주에 고기 한번 먹고 속이 안좋았던것인지...주말에 이상하게 속이 막 올라오고 그러더니다음날 굴밥 먹으러 갔는데 땋 자다 일어났더니 체기가.. 원인은 모르겠다폭식을 올만에 한듯 한데(너무 맛있어서 ㅠㅠ)그러고 집 와서 맥주마시고 과자 매운거 먹어서 그런거 같다 ㅠㅠ;;; 그랬더니 자면서 뭔가 불편하더니만...6시쯤 깨서 울렁거림 토나올라고 하는거를어떻게든 손에 지압하고 매실 타먹고 두드리고 왔다갔다 거려도 내려가는가 싶더니 다시 올라오고 매스껍고 ㅠㅠ 1시간을 끙끙대다가 결국 화장실가서 토함 ㅠㅠ토하니까 속은 시원한듸...이거 별로 안좋은거 같다작년도 초에 겨울에 한번 그러고가을인가한번 그러더니이번에 3번째다 나이들어서 폭식을 못견디는것인지그동안 스트레스성이 위염이나 역류성으로 변화하는것인지....예.. 2016. 4. 5.
따뜻한 봄날,, 4월1일이네. 3달이나 올해 지나갔다. 봄이고 이젠... 조금 있으면 갑자기 더워지겠지?슬슬 내 발도 간지러워지는거보면 날씨가 확실히 풀리긴 풀린듯 넘 덥지않고 땀 많이 안나고 뭐가 막 나지 않은 그런 후덥지근한 여름이 안오길 바라지만울나라 4계절라인이니 뭐 어쨔. 넘 춥지않고 넘 덥지않은 날들이 조금씩 줄어들고 있으니 안타까울뿐..그래도 좋으날씨라면 으레 맘껏 즐겨주는게 좋을거다. 자하디드 디디피 건축가가 심장마비로 별세했다고 한다.인생은 부질없는것이다.죽으면 ... 낭비하지말고 살아야할텐데. 인생시계 계산기로 내 나이랑 돌려봤다.남은날이 반보다 좀 더 있는데..기준점도 84세 이니만약 그 기준점이 더 어려진다면거의 반정도 남은게 아닐까.남은 인생 정말 헛살지 않고 시간 배분 잘 해서 살고싶다. 2016. 4.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