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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253

업무를 효율화 하는 시간 단축기술 요즘 읽는 책. 성향상 한 책만 파고 죽자고 죽자고 하는 스타일이 아니라, 여러책을 조금씩 돌아가면서 읽는다. 어느 책에서 봤는데 그렇게 하면 장점이 다양한 분야의 다양한 책을 동시에 읽음으로써 머리속에서 서로간의 키워드가 융합되고 새로운 아이디어나 창의적인 생각이 튀어나올 가능성이 아주 높다고 한다. 어쨌든 요즘은 책장의 기술, 아래의 책 시간단축기술, 모든것이 되는법, 그릿, 캘리서적, 영어책 정도를 한꺼번에 조금씩 돌아가며 읽고 있다. 나는 시간관리가 항상 취약하다고 생각하는데. 체력이 워낙 저질체력이기도 하고 아침잠이 너무 많아서 아침시간을 다 까먹는다. 어쨌든 업무에 있어서 시간관리가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어떻게 하면 조금의 시간 절약을 할수 있고, 최적의 효율을 이끌어 낼수 있는지 아래의 서적.. 2018. 2. 20.
새로 생긴 동대문 CGV 방문!! 얼마전 영화 관람을 위해 새로 오픈한 동대문 CGV에 가봤다. 동대문역사문화공원 역과 동대문역 중간쯤에 현대시티아울렛이 있는데 여기 11,10층이다. 11층은 매표소, 10층은 상영관이다.동현아(동대문 현대 시티 아울렛)은 예전에 몇번 갔는데, 오랜만에 방문하였고 괜히 설렜다.전철역 내려서 DDP통로로 해서 올라오면 조금만 가면 나온다. 새로오픈해서 그런지 깔끔하고 좋았다.일단 엘레베이터를 타고 바로 올라오면 약간 미술관 같은 느낌의 통로를 지나서 들어오면 됨. 그림이 벽에 걸려있다.혹은 에스컬레이터 타도 됨. 맘에 드는게 로비.일단. 탁 트이고 테이블도 많고. 구석 1인석도 있고, 카페처럼 2인석도 있고 큰 테이블도 있고.오락실도 있고 포토티켓도 뽑아야 해서 봤는데 3개가 기기고 3개는 일반 출력 기기.. 2018. 2. 14.
밥에 비벼먹어도 좋다는 지코바 치킨, 소스 양념이 끝내준다 누군가가 지코바 치킨을 추천해서 한번 시켜보았다.집 근처에는 체인점이 없고 조금 더 나가면 오류동에 하나 있더라는. 1994년에 생겼다고 한다. 근데 왜 이제 알았지? 20년도 넘은거잖아?나는 숯불양념치킨으로 시켰다. 근데 순살만 된다고 해서 그걸로 시킴. 개인적으로는 양념은 순살이 나은거 같다.순살은 좀 더 비쌈. 이거 외에도 소금구이도 있다.양념은 맵기 정도 선택가능하다. 순한 보통 매운나는 첨이기도 해서 일단 보통으로 주문. 도착한 치킨. 아래처럼 콜라랑 무 그리고 치킨으로 되어있다. 콜라 그냥 줌. 젓가락의 디자인을 보면 정말로 오래된 치킨집임을 알수 있고.항간에 듣기로 숯불 직접 굽는거라고.그리고 지점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다고 한다. 다른것보다 이 양념이 끝내준다는데. 밥에 비벼먹으면 진짜 최고.. 2018. 2. 5.
넥서스(엔굿) 영화제 - 싱스트릿(sing street) 영화관람 구로 디지털 단지 근처에 있는 모 IT기업에서 매달 수요일 (저녁)마다 무료 영화 상영회를 하고 있다. 작년에 우연히 알게 되어서 한번 다녀왔었는데 꽤 좋았다. 평소에는 전자회의실로 사용하다가 이렇게 문화생활을 할수 있도록 무료로 영화제를 여는것 같다.선정한 영화들은 다 주목받고 평가가 좋은 명작들로 엄선해서 상영하고 있다. 나는 작년에 한번 가고 이번에 두번째다.원래 NGFF 영화제라고 했는데 이름이 어렵다고 해서 엔굿 영화제로 이름을 변경하였다고 한다. 영화관 내부는 아담하고 소극장 분위기? 나름 괜찮음. 오늘은 음악 영화 싱스트리트를 상영한다고 했다.예전에 한번 참가해서 내 정보가 등록되어서 꾸준히 영화제 정보를 카톡으로 받고 있는데 이번에 몸도 나아지고 해서 흥미가 생겨서 사전에 신청했다. 입장 .. 2018. 2. 1.
이비가 짬뽕 - 가족들이 좋아하는 맛집 아빠가 직업 특성상 맛집을 많이 아신다. 대부분 근무 하시는 곳 근방으로 외곽쪽이라던지 이런 쪽에 숨어있거나 공장지대라던지 여러군데 포진한 맛집을 잘 아시는 편이다. 시흥, 인천, 부천 이런쪽이 대부분인데. 외식할때 하나씩 데리고 가주시는데 대부분 맛있다. 나는 괜찮은데 엄마는 입맛이 좀 까다로우셔서 아빠가 추천하는 맛집이라고 해도 조미료 민감하게 감별하시고, 또 맛없다는 경우도 많았는데 이비가짬뽕집 여기는 맛있다고 계속 그러셔서 놀랐다. 체인점인듯 한데 많이 짜거나 맵지 않고 계속 먹게 되는 맛이라고 하셨다. 근데 엄마가 그러실정도니 정말 맛있나보다 싶었다.이번에 나는 처음 가보았는데 주말에 가족끼리 외식차 나갔다. 근처 대공원 산책하고 (주차비가 3천원 ㄷㄷ, 눈썰매장도 있음) 여기를 들렀다. 메뉴는.. 2018. 1. 15.
간만에 만든 천연화장품과 치약 1월부터는 여러가지 활발한 활동을 해보려 하고 있다. 그 가운데 미루미루고 또 미루다 이번에 드디어 하게 되는 오백년만의 화장품 만들기.만든것은 천연치약, 에센스, 아이크림, 보습밤 정도다.거의 2년만에 다시 만들어서 만들때 요령이나 이런 레시피 정확한 부분은 기억이 가물가물했다. 최대한 생각하고 끄집어내면서 만들기.추가재료 더 사서 천연치약 만들고 아이크림(로즈힙 오일), 보습밤(코엔자임Q10), 에센스(비피다 발효용액)을 만들었다. 치약은 만들고 찍었는데 어디갔지...그동안 치약 만들때 손으로 젓는게 넘 힘들고 용기에 넣는데 엄청 애먹어 다 쏟고 손에 묻고 난리였는데간만에 만들어도 그래도 몇번 만들어봤다고 예전보다 더 수월하고 빠르게 끝냈다. 주재료는 베이킹소다랑 정제수 그리고 점도를 위한 쟁탄검(이.. 2018. 1.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