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사건때문이다. 넘나 충격이어서 커뮤 보고 반응보고 멘붕이 왔다.
나는 그 사람이 최애는 아니다. 그렇지만 팀을 조아하므로 전반저긍로 현타도 왔다.
사람은 어떤 극단적인 순간이 되면 본성이 나온다고 했다.
말투라던지 뭐 그런거에서도 뭍어나는것.
감정에 쏠리고 욱하면서 나의 내면의 무의식에 단어가 튀어나오는거다.
워딩이 너무 쎈데 그 기저가 갑의 심리여서 정말 실망했다.
누구라고 말은 못하지만 그냥 이렇게 글로 풀어본다.
사실 운영쪽이 문제라 하지만 그것을 감싸는거에서 완전 더 폭발.
자기 고집, 자존심, 기싸움에서 절대 안지려고 하는 마음, 혹은 오해.
오해라도 이건 아니자나.
나중에 미안하다고 사과라도 하면 조금 누그러질수 있다.
그렇지만 사과해도 마음은 좀 그렇다.
많이 실망.
왜냐.
평소에 모습과 너무 다르니까.
그 사람의 밑바닥을 본것 같으니까.
그 사람의 개인사정은 관계없다.
이건 진짜 아닌건 아닌거니까.
말조심이 이래서 중요한거다.
나도 아닌건 아니라 생각하고 있으며
지금이 세기말인줄 아냐고.
솔까 세기말이라도 아닌건 아닌거
나는 내 최애와 차애만 보고 덕질할거다.
시간을 두고 지나면 차츰 마음은 풀릴수 있겠지만.
그런데 이렇게 묻어두고 또 덮고 지나가면
나중에 더 큰 병크가 터질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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