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록 나는 운동이 힘든 상태지만, 몸이 그래도 많이 나아지고 있으므로 슬슬 운동을 열심히 해야겠다 다짐해본다.
어제 놀러온 친척분이 수영을 추천했는데 안그래도 수영을 고민중이다.
물에서 운동은 중력 영향을 덜 받으니까 인대나 발목 무릎에 무리가 덜하니까.
실제로 성공한 인물들은 운동을 평생 병행했다고 한다.
그만큼 자기관리가 중요하다는거.
운동은 신체에 이롭고, 머리 회전에도 좋다.
그리고 긍정적인 정신적인 부분까지 영향을 준다.
얼마전 티타임즈에서 나왔던거다.
유명한 작가 무라카미 하루키도 작가 외에 다른 직업(까지는 아니겠지만) 러닝선수라고
유명한 예술가 작가도 평생 운동을 함께 했다고 한다.
약간의 충격도 있었고.
근데 나도 몸 다치고 마니 안움직이고 자꾸 누워있게 되니까 체력이 떨어지면서 더 눕게 되고.
몸을 안움직이고 활동을 안하니까 머리가 굳는 느낌?
기억력이나 인지능력도 좀 떠어지는 느낌이라고 해야하나.
진짜 이건 나이도 있지만 나이가 들어도 관리 잘 하면 노화도 속도가 엄청 늦어진다.
실제로 제일 신경쓰이는 부분은 건망증이다.
내가 이거 해야지? 하고 마음먹고 잠깐 딴생각하거나 뭘 보면 금세 까먹는다.
이게 예전엔 안그랬는데 .;;;
디지털 치매인지.
일부러 운동하고 그래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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