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생각,일상245 월세 명의 변경 그냥 경험을 기록하는 짤막 글. 오피스텔에 거주하다가 사정상 계약기간이 종료되기 전에 빼야했다. 계약했던 부동산에 가서 이야기 했고, 얼마 지나지 않아 다음 세입자를 구하게 되었다. 집 주인에게 이야기 하고 다시 계약하면 월세 깎았던 이슈를 다시 들먹거릴거 같아 중개사는 명의변경을 권유했다. 어차피 다음 세입자로 몇개월만 거주할거라서 남은 개월수를 채우면 계약 만료일에 근접하게 된다. 딱히 내가 해줄 부분은 없었고, 가지고 있던 원래의 계약서를 다시 부동산에 반납했다. 폐기한다고 한다. 더 이상 효력이 없기 때문에. 계약서를 다음 세입자 명의로 변경하는건 내가 관여할건 아니라 알아서 그쪽이 처리 완료. 그 전에 미리 10% 선수금을 나에게 입금해주었다.(내가 주인에게 받는 대신에 다음 세입자에게 받는거다.. 2019. 9. 19. 택배 파손되어 보상 청구 함 (3) : 지급 완료 지난글 택배 파손되어 보상 청구 함 (1) : 신청 접수 완료 택배 파손되어 보상 청구 함 (2) : 지연 파손되어 보상청구한 택배비를 최종 입금 받았다. 접수되고 처리 과정에서 서류가 미비해서 지연이 있었지만 결국 입금은 되었다. 왠지 안되는거 아닌가 노심초사 하고, 날짜가 지나도 소식이 없어서 전화해본게 잘 한것 같다. 정확히 청구한 액수로 내 통장에 입금 완료~ 처음 파손 사고 나고, 택배에 파손 보상 접수하고나서 총 3개월 정도가 걸린거 같다. 뭔가 상대측 사업자(핸드폰 부품 판매점)에서 협조를 잘 해주었더라면 좀 더 빠르게 처리가 되었을터인데 그래도 입금이 되긴 했으니깐. 당시 파손되었다고 했는데 말 하지도 않았는데 갑자기 태세가 급 바뀌며 우리잘못 아니라고 강조하면서 책임아니라고 막 태세전환하.. 2019. 6. 14. 택배 파손되어 보상 청구 함 (2) : 지연 지난 글 : 택배 파손되어 보상 청구 함 (1) 지난 2달 전에 보상청구까지 마쳤었고, 며칠 뒤 언제쯤 입금이 되는지 문의했더니 한달 넘게 걸린다는 답변을 들었다. 그러고 까먹고 있다가 문득 생각나 다시 연락해보았다. 전화 해보니 내가 제출한 서류 외에 판매자쪽에서도 보내야하는게 있는것 같았나보더라. 그쪽에서 도장을 찍어서 서류를 보내야하는데 그냥 컴퓨터 화면으로 찎어서 보내서 (그게 어제였다고;;;) 다시 요청중이라고 했다. 그 사이에 뭐가 그렇게 오래걸린건지 모르겠는데 본사에서 요구하는 게 좀 여럿이 있었는지, 중간 처리해주는 지점에서 프로세스가 느린건지 판매자 쪽에서 협의를 늦게 해준것인지는 알 수 없다. 주문내역서가 필요하다고 해서 그러면 내가 주문했던 내역이 있으니 캡쳐해서 보내면 되지 않는가 .. 2019. 5. 29. 선택과 집중 나는 호기심이 많고 관심사도 다양하고, 깊지는 않아도 얇게 많이 할줄 알아서 다능인에 속한다. 전공도 디자인 개발 그리고 마케팅도 관심이 많은 편이라서 폭 넓고 다양한 분야를 접하고 지인들도 다양한 편이다 그게 장점이기도 하지만 독이 되는 부분은 하나를 끈기있게 못가져간다는 거다. 조금 하다가 지루해져서 다른곳으로 옮기는것, 그걸 현명하게 잘 활용하면 좋을텐데 그간 돈을 벌어보겠다고 머니머신을 만들겠다고 고민을 하던게 벌써 3년이 넘었다. 근데 그렇다할 성과가 그다지 없다. 조금 하다가 외주나 회사 다니면 또 흐지부지 되고 그나마 이런 블로깅이 가장 꾸준했던게 아닐까 싶다. 아는것은 많다. 관심이 많으니 여기저기 톡방이나 게시판 슨스로 정보들을 접하기도 하고. 더 많은 정보를 아직은 못 접했지만. 근데 .. 2019. 5. 15. 택배 파손되어 보상 청구 함 (1) : 신청 접수 완료 정확히는 상품을 반품 신청 하고, 택배를 뽁뽁이로 싸서 보냈는데 도착한 판매자 측에서 연락오기로 상품이 뽀.사.졌.다.고.. 어쨌든 그쪽에서는 택배 상품이 손상되었으므로 돈을 내놔라 했고, 나는 내가 잘 싸서 보냈는데 이게 무슨 황당한 시츄에이션이냐 했다그러다 택배쪽에 보상청구 할수 있다고 해서 그 이상은 잘 모르고 부품값만 받겠다 했고 네*버 페이로 결제했었는데 반품 완료 처리는 하고,, 따로 입금해서 부품값을 주기로 했다.그래서 반품은 됐고 일부 부품값은 입금함. 대신 그들이 뽀사진 상품의 사진을 보내주었다.나는 화딱지가 났지만 마음을 겨우 진정시키고,해당 택배사 홈페이지의 1:1 문의를 통해 상품 파손 접수 했다. 사진도 물론 업로드(증거가 필요하므로) 문의 완료 이후, 생각보다 빠르게 고객센터에서.. 2019. 3. 10. 홍대 버블티 흑화당 존맛 맛집 우와우 홍대 놀이터 옆쪽에 흑화당이 있어서 홍대 온 김에 들러봄.평일 오후대라 그런지 사람이 되게 한산하다좌석도 좀 있고, 테이크아웃해서 가지고 나가거나 안에서 먹어도 된다. 사람은 많이 없고 다 대학생(으로 돌아가고파 ㅠㅠ 우연히 인스타에서 봤는데 존맛태으로 생긴거다그건 아스크림이었는데 그건 못먹고 그냥 일단 버블티로 하기로핫 아님 아이스 선택하라고 했는데 버블티는 아이스니깐 아이스 선택! 메뉴는 위와 같다. 커피도 있고 다른 응용 메뉴도 많이 있고, 꽃차도 있고 그러하다.나는 여기서 흑당 버블 밀크티 아이스를 선택했다.다음번엔 아이스크림을 골라야징! 일단 까만색에 저렇게 한자로 있는 컬러도 넘 맘에 듦흑화 되어버릴거 같은;;아니 그런거보다 암튼 맛이 존맛이네저 버블이 깊고 맛있다 맛은 달달하긴 한데 막 싸구.. 2018. 12. 17. 이전 1 2 3 4 5 ··· 4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