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생각,일상245 수영을 배워보려고 한다 개인적으로 몇년간 (30대 넘어서-_-... 이래서 평소에 운동을 해야함. 나이들면 근육이 다 빠짐)무릎이나 발목이 자꾸 다치고, 근육상태도 좋은 편이 아닌것 같다.평발인 이유인지 골반이 틀어진 것이 원인인지 이유는 잘 모르겠다. 다만 하중에 무리가 가지 않는 운동이 바로 수영이라고 했다.나는 어릴때 몇 차례 물에 빠진 트라우마가 있어서 물을 굉장히 무서워 한다.이번에 그냥 바로 극복 해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었다. 물론 걷기도 하고 계단도 타지만 매일 할수 있는데에는 조금 나의 게으름도 한몫한다.그리고 겨울이라 걷기 운동이 좀 버거워지기도 했다.출근하는 회사 계단이 많지 않고 하는 운동이 가끔 아파트 계단 정도? 전철 갈아타고 이동하면서 일부러 계단을 이용하긴 한다만... 암튼 내리막일때는 도가니 나가.. 2018. 12. 3. 11번가 반품 신청 - CJ대한통운 11번가로 주문한 상품이 왔는데, 나랑 1도 안어울려서 반품신청을 진행했다. 약간 주문 과정이 귀찮아서 그 기록을 적지 않으면 뭔가 억울한 기분?이었다. 이래서 다들 홈쇼핑 하나보다…홈쇼핑은 반품이나 교환이 좀 편리하다. 일단 11번가 로그인하고 상단에 “나의 11번가” > “주문배송조회” 클릭 그리고 “나의 쇼핑내역” > “취소/반품/교환신청” 클릭하면 아래와 같이 내 주문 상품이 뜨게 되는데. 여기서 반품 혹은 교환신청 버튼을 누른다. 나는 반품을 할거니깐 “반품 신청”클릭! 해당 상품에 사유를 선택하고 적어준다. 나는 단순변심에 의한 반품이므로 편의점으로 발송으로 자동으로 되는것도 아니고, 그냥 직접 전달해야한다. 아래 물류 센터 주소로 보내면 된다. 글고 나는 내 책임사유(단순변심)니까 반품배송비.. 2018. 11. 20. 삼성동 포스코사거리 점심 맛집, 장정정 일전에 회사 근처에 정육점 식당이 있는데, 스테이크 덮밥을 판다고 해서 가보았다.꽤 맛있었는데 알고보니 그 근처에 다른 식당(장정정)의 스테이크 덮밥을 따라한거더라대신 반찬이나 다른 부가적인건 좀 뺀... 선릉 포스코사거리 근처에 장정정이라는 식당이 있다.지나가다가 외관이 깔끔하고 대기중인 사람이 많아서 관심이 갔는데점심메뉴로 여러개를 팔고 있더라. 저녁에는 안주 술집이고.대기자가 많아서 12:30 이후로 가니까 조금 낫...고 1시 이후가면 한산해지는거 같다.암튼 나는 국물이 있는것이 땡겨서 사람들과 대기 끝에 아래와 같은 메뉴를 시킴.메뉴명이 뭐더라. 아 완탕면이다. 저 얹혀진게 불고기 갈비인데 토치로 좀 태운?근데 간이 딱 좋고. 국물은 짭짤. 반찬도 정갈하고 적당량 나오고.저 후식까지 딱 좋다. .. 2018. 9. 13. 무엇이든 꾸준히 하는것을 하나 잡아보았다 바로 유투브 100개 올리기!쉬운 영상 제작툴을 알게 되어서 한번 시도해보려고 한다.딱 내 현업에 지장가지 않는, 그런 정도의 시간 소요라서.하루에 한개씩 100일간 올려볼 생각.뭐 조금씩의 썸네일 디자인이나 키워드나 이런것도 있긴하지만.크게 방문자에 대한 연연하지 않을생각이다. 그냥 뭐랄까 나에대한 다짐. 그리고 성취감을 고취시키기 위한 셀프 프로젝트기도 하다.블로그에 그간 썼던것 중에서 영상으로 괜찮겠다 싶은 소재만 일단 골랐다.그리고 주제별로 나누고, 또 영상소스로 위 툴을 쓰면 적합하겠다 하는것을 추림.그리고 제작후 글 말미에도 붙일 생각. 어떻게 100개 정도 쯤 되면 내 실력도 시야도 그리고 채널도 조금은 변화가 있을까?채널을 본격적으로 막 운영해야지 이런것 보다 나 자신에 대한 다지기 정도의.. 2018. 8. 27. 프리랜서를 위한 크몽 강의를 태풍속에서 다녀옴 태풍이 북상한다는 소식 가운데, 불안한 맘으로 포스코사거리의 패스트파이브 공간에서 하는 크몽 강의를 다녀왔다.크몽은 가입만 하고 이용해본적은 사실 없다.재능 기부 사이트로 출발했는데 이야기를 들어보니 요즘은 프리랜서를 위한 플랫폼으로 컨셉을 전환하고 있는것 같다. 사람은 꽤 많았다. 듣기로는 나 처럼 디지털 노마드니... 프리랜서니.... 뭐 그런 인구들이 늘고 있다고 한다.유튜브 강사가 태풍으로 인해 제주도 비행기가 결항되어 참석하지 못했다.대신 두 명의 크리에이터가 나와서 짧은 이야기를 들려주고 갔다(고 쓰고 책광고라 읽는다) 암튼 그 분들 말로는 요즘 프리랜서가 늘고 있고, 프리랜서의 시대가 오고 있다고 한다.그래서 책을 냈고 곧 서점에 풀리며 많이 봐달라고 한다(고 쓰고 책광고라 읽는다) 첫번째 .. 2018. 8. 24. 이디야 커피랩(EDIYA COFFEE LAB) 오랜만에 주말에 카페를 가긴 해야겠는데 좀 멀리 나가고 싶어서 학동역 3번출구 내려서 쭉 언덕 올라가면 언덕위의 이디야 커피랩 건물이 통째로 하나 뙇 있다. 주유소 옆. 논현동에 있다. 15주년을 맞아 세운곳이고 커피공장 커피 연구소 이런곳. 다양한 커피도 맛볼수 있고. 인테리어도 먼가 그런 엔틱한 공장 느낌이 있음.(화장실에도!) 커피향도 좋고 화장실에서 설치한 은은한 시트러스 같은 향도 좋음(향도 좀 신경쓰는듯) 암튼 오늘은 주말이라 그런지 사람도 많고. 평일엔 어떠려나?아참 앞에 주차도 가능한데 차들도 북적북적 했다,몇년 전에 애들이랑 대만 여행 계획 짤 때 여기 한번 왔었다.그때 넓은 테이블에 앉아서 각자 정보들도 찾아보고 그랬는데. 암튼 그때는 생긴지가 오래되지 않아서.지금은 사람이 좀 많아졌네공간도 넓.. 2018. 8. 18. 이전 1 2 3 4 5 6 ··· 4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