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고 추운 고담시티 같은 날씨에 동댐

동댐와서 드디어 막날 제웤 전광판을 영접하고 사진을찍었다.

원래 이번달 동댐 2-3번 왔는데 매번 까먹고 정줄놓고 놓치다가

오늘이 막날이므로 서둘러 다녀왔다 ㅎㅎ

사람이 워낙많아서 찍는데 쉽지는 않았다.ㅎㅎ

나처럼 타이밍 노리고 있다가 찍는 다른 옐키도 보았다 ㅎㅎ

찍고 빠르게 사라지더라는...ㅋㅋ

지원오빠 상수역도 가봐야하는데

1일 내일부터 전시니까 주말이므로 사람이 터질거 같고 

담주중에나 갔다와야지

행벅식당 갈까말까 고민인데... 오늘갈까

그때 갈까 가서 싸올까 별별 생각중이다.ㅎㅎㅎㅎ

오늘 햄벅 시도해보려 했으나 영 안땡기네~

근데 정말로 요즘 입맛이 없다. 이유가 뭘까?

몸이 안좋아진건가?? 오늘은 물귀지 막혀서 병원다녀왔다

근데 진료비가 8천원이나 나오냐 우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