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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생각,일상

건망증 극복이 필요해

by 감자ㅤ 2017. 4. 10.

나이들면서 기억력이 감퇴된다. 디지털 치매의 영향일까? 근데 동생도 그러기 시작했다고 한다. 나도 한 3년전부터 그랬다. 회사 일하면서 정신도 없고 스트레스도 심하고.



그게 정신적으로 신경을 많이 써서 건망증이 생긴건지 뭔지는 모르겠다.

그냥 뭐 단기기억력 그런거 뭐 해야지 이런게 몇초 사이에 다른 생각하면서 갑자기 하얗게 지워져 버린다.

그래서 다시 되짚어서 생각해야한다.


이유가 뭐지? 모든 사람들이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뇌에 혈관 공급이 원할치 않은걸까? 뇌세포가 죽었니?ㅠㅠㅠ 슬프 쟈나....진차....

찾아보니 과도한 스트레스, 과로, 수면장애, 단순노동 반복...(<-이것도 클지도 몰라)....


나이들어 뇌세포 파괴 되는건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했다.

그렇지만 훈련을 통해서 반복하면 다른 살아있는 세포들이 그 기능을 대신한다고 한다.

그러므로 꾸준히 공부하고 일하고 머리를써야한다고 한다.



교통사고나 여러가지 이유로 뇌를 다쳐서 반신마비가 왔다고 해도 꾸준히 재활치료를 하면 어느정도는 극복이 된다고 한다. 그것도 마찬가지의 의미로 해석할 수 있다.


그러므로 나도 건망증 극복을 위해 여러가지 방법을 써봐야겠다.

일부러 뭔가를 외우는것도 좋겠지.

기억해야할것을 반복적으로 상기시키는 방법도 있을거고.

영단어를 외운다거나 하는것도 좋고. 한자라던지. 연락처라던지. 일정을 메모는 하지만 머리속으로 일부러 기억하려고 하는거도 하나의 방법일거고.


운동 꾸준히 하고 영양보충 잘 하고 오메가 3같은거나 비타민도 잘 챙겨먹고 말이다.


찾아보니 손을 많이 움직이라고 한다. 그리고 노래부르며 청소, 설겆이 할때 한발만 들고 하기.

평소의 생활습관에서 다르게 행동하기. 메모를 습관화 하고 다시한번 순서를 되뇌이기.

왼손과 오른손을 다르게 사용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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