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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모음/건강정보,생활TIP

뇌졸증증상 초기에 빠르게 대처해야 합니다

by 감자ㅤ 2017. 6. 22.

본인 혹은 주변 사람이 뇌졸증증상으로 의심되면 오늘 정리해드리는 초기증세 혹은 전조증상 등에 대한 정보를 참고하셔서 빠르게 대처하시길 바랍니다. 보다 빠르게 초기대처하는것이 더 큰 위험으로 빠지지 않도록 할 수 있습니다.



1. 언어능력에 장애가 보임 - 말하기, 이해력

2. 얼굴이나 다리, 팔 등의 마비증세 - 얼굴의 한쪽에 마비가 보이거나 팔이나 다리가 갑자기 약하게 되거나 마비증세

3. 갑자기 나타나는 두통, 고통이 심할경우. 이를 통반한 현기증 및 구토 증세

4. 걸어가는데 비틀거리거나 균형감각의 상실, 갑작스러운 현기증 동반

5. 눈으로 사물을 보는데 한쪽이나 양쪽의 눈의 시야가 흐리거나 검게 보임



뇌졸증 초기 증상

초기에 빠르게 대처하고 병원으로 가는것이 필요합니다.

다음의 항목을 인지하고 의심되는 사람에게 혹은 본인이 테스트해보길 바랍니다.


1. 미소를 지어달라고 했는데 한쪽 얼굴이 움직이지 않거나 쳐졌는지 확인

2. 두팔을 올리라고 요청합니다. 만약 한쪽 팔이 쳐지거나 들어올릴수 없는지 살펴보세요.

3. 어떤 문장을 주고 반복해서 읽어보라고 합니다. 읽는데 의심될정도로 이상하거나 말을 하는데 발음이 흐트러지는지 확인해보세요.



위 증세 중 하나라도 이상하다고 생각되면 119로 연락하여 응급실로 빠르게 방문해야합니다.

1분 1초가 아깝습니다. 뇌손상은 시간 지나면서 지속되기 때문에 조기에 대처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오래 지속 될수록 뇌 파괴는 더욱 심해집니다.


응급차를 기다리는 동안 몸을 느슨하게 하여 편안하게 하고 적절한 온도를 유지하도록 합니다. 입에서 무엇이 나온다면 계속 닦아주고 기도를 확장시킵니다. 마실것이나 먹을것을 절대 주지 않습니다. 눕히고 편안한 배게 쿠션을 머리에 받칩니다. 



뇌졸증증상 원인은 무엇일까?

실제로 뇌에 피가 공급되어야 하는데 이 공급이 원할지 못하고 감소되면서 발생됩니다. 이것이 지속되고 문제가될정도의 현상이 보이면서 뇌의 세포는 죽게 되고 세포파괴로 뇌손상으로 이어집니다.

뇌와 연결된 동맥, 혈관 등의 차단, 파괴 등으로 나올수 있습니다. 일시적으로 혈류가 차단되어 나올수도 있습니다.



대부분 허혈성 뇌졸중으로 인한 현상이며 거의 85%정도입니다. 이것은 동백경화 등 혈류 내 혈액의 응고로 나타납니다.

그 외에 출혈성 뇌졸중이라 하여 뇌 안의 혈관이 파열, 피가 출혈되어 나오게 됩니다. 이것은 고혈압이라던지 항응고제로 인한 부작용, 등의 원인을 꼽을 수 있습니다.

그 외에도 외상으로 인한 이유로 나타나게 됩니다.



위험 요소

생활 속의 위험 요소를 알고 미연에 예방하도록 합니다.


1. 운동 부족 및 신체활동이 없는 경우

2. 과체중 또는 비만

3. 과음, 폭음, 흡연

4. 마약류 등의 약물사용

5. 기타 의료적인 문제


실제로 고혈압과 간접 혹은 직접 흡연에 지속적인 노출이 뇌졸증증상의 위험단계로 이어지게 됩니다.

높은 콜레스테롤 및 당뇨병 그리고 수면 무호흡증, 심장결함으로 인한 문제, 심부전증 등도 함께 꼽을 수 있습니다.

그 외에 가족병력으로 인한 유전요인, 나이가 들어 나타나는 부분도 포함됩니다. (특히 만 55세 이상)



합병증

실제로 이를 통해 전조되면 근육의 마비와 기능상실, 안면마비, 근육통제의 이상, 생활속에서 걷거나 말하거나 먹는 활동이 약화됩니다.

언어 실어증에 걸리거나 기억상실, 사고의 장애, 판단하기 생각 등의 뇌 활동이 힘들어집니다. 감정조절이 어려워지고 우울증도 나타날수 있습니다.

일부 마비나 이상이 생긴 부위 팔이나 다리에 고통이 올 수 있습니다. 온도변화에 민감해집니다.


이러한 합병증을 잘 알고 미연에 걸리지않도록 생활 속에서 주의하며, 실제 의심증세가 나올경우 가급적 빠르게 병원으로 이동해서 치료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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