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속에서 생활습관에서 손목에 무리가 가면 손목이 시큰거리고 통증이 오게 됩니다. 인대란 근육과 뼈를 연결하는 부분으로 필요이상의 무리가 가게 되거나 충격 등으로 인해 인대가 늘어나게 될 경우 심하면 붓거나 통증이 악화되게 됩니다.
손을 바닥이나 어떤곳에 짚고 넘어지거나, 혹은 스마트폰을 쥐고 생활한다던지 사무일을 보는 사람의 경우 마우스 및 키보드를 똑같은 자세로 장시간 일하다보면 조금씩 서서히 무리가 가게 됩니다. 그밖에 운동선수, 집안일을 하면서 무리가 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렇게 손목 인대 늘어났을때 증상 및 어떻게 해결 할 수 있는지 알아보았습니다.
증상은 약하게 나타나거나 강하게 악화되는것에 따라 치료의 차이가 있습니다.
어쨌든 인대가 늘어나게 되는것을 염좌라고 하는데요. 화상도 1도 2도 3도가 있는 것과 마찬가지로 염좌 또한 1도~3도까지 분류할 수 있습니다.
1도 염좌의 경우 경미한 가벼운 증상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 경우는 손목인대가 늘어나기만 한 경우를 일컫습니다.
통증이 있으나 아주 심하지 않고 일상생활 하는데 있어서 큰 지장을 주지 않습니다.
증상은 느껴지지만 손목을 움직일 수 있고, 붓기는 조금 붓거나 거의 티가 나지 않는데요.
이런 때는 손목을 무리하게 했던 원인을 알고 그 행동을 반복하지 않고 결론적으로 무리가 온 손목 인대 자체를 쉬게 함으로써 회복이 가능합니다.
대부분 2주에서 한달 반 사이 정도 무리하지 않도록 쉬게 두는것이 필요합니다.
그런데 무조건적으로 움직이지 않게 신경쓰는것이 쉬운일이 아닐수 있습니다.
손목 보호대를 착용한다던지, 원인을 알고 그것 자체를 제거하는것도 또 다른 방법이 되리라 생각됩니다.
저의 경우 장시간 글을 쓰는 때가 있었는데 그때 가벼운 통증이 손목에 있었는데요.
마우스 보호대 혹은 쿠션을 손목위쪽에 대고 생활하거나 오른쪽으로 사용하던것을 일부러 왼쪽으로 바꿔서 사용하기도 했었습니다.
제2염좌 같은 경우 1염좌보다 인대의 손상이 더 심화되고 통증이 더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 단계에서는 손목에 붙은 인대가 부분적으로 파열되어 퉁퉁 붓게되며 (파열과 함께 안쪽으로 출혈이 생김) 그에따라 멍이 관찰됩니다.
손목 움직임도 힘들고 통증이 더욱 심하게 됩니다. 이때는 1염좌보다 더 오랜기간 보통 6주에서 8주 사이 동안 물리치료나 한방치료 등의 치료 및 휴식을 해줘야 합니다. 병원 내방하여 적절한 치료를 받기를 권장합니다.
3도 염좌는 2도보다 더욱 심각한 경우로 완전히 손목 인대가 파열이 되었을때를 가리킵니다. 부기가 심각하고 멍또한 마찬가지로 나타나게 됩니다. 치료 및 휴식을 통해 증상을 해결해야하며 더 긴 기간의 치료가 필요합니다. 이때 깁스라던지 석고 그리고 수술요법으로 고칠 수 있습니다. 반드시 병원에 방문해서 치료받아야 합니다.
손목 인대 늘어났을때 당장 응급처치 할수 있는 방법도 추가로 적어보았습니다. 주말이나 휴일이 끼게 되면 문 연 병원이 없기때문입니다. 물론 심각할경우 응급실로 이동해야합니다.
이런 염좌 계열은 무조건 안정과 휴식입니다. 인대가 늘어나면 움직이지 않도록 쉬어줘야 합니다. 보호대 등을 착용해서 움직임을 최소화 하는 방법도 추천합니다.
또한 얼음찜질 및 온찜질이 필요한데 당장 인대 손상된 상황에는 부기를 가라앉히기 위한 냉찜질을 해줘야 하며, 이후에 부은정도가 가라앉은 이후는 온찜질을 통해 증상을 호전시키도록 합니다.
경험상 인대가 늘어나거나 다치게 되면 제때 치료하고 이후에도 관리를 잘 해줘야 합니다.
손목의 경우 생활하면서 지속적으로 움직이는 부위이기 때문에 치료 및 호전 관리를 해준다고 해도 완벽하게 낫는다는 보장이 없습니다. 정도에 따라 다르지만 손목 인대 늘어났을때 손상이라고 판단되었을때 가급적 병원이동해서 치료 받는것을 권장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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