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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 파손되어 보상 청구 함 (1) : 신청 접수 완료
파손되어 보상청구한 택배비를 최종 입금 받았다.
접수되고 처리 과정에서 서류가 미비해서 지연이 있었지만 결국 입금은 되었다.
왠지 안되는거 아닌가 노심초사 하고, 날짜가 지나도 소식이 없어서 전화해본게 잘 한것 같다.
정확히 청구한 액수로 내 통장에 입금 완료~
처음 파손 사고 나고, 택배에 파손 보상 접수하고나서 총 3개월 정도가 걸린거 같다.
뭔가 상대측 사업자(핸드폰 부품 판매점)에서 협조를 잘 해주었더라면 좀 더 빠르게 처리가 되었을터인데
그래도 입금이 되긴 했으니깐.
당시 파손되었다고 했는데 말 하지도 않았는데 갑자기 태세가 급 바뀌며 우리잘못 아니라고 강조하면서 책임아니라고 막 태세전환하는 그 태도 정말 싫었지만.......
내가 뭐라고 할것도 아닌데 왜 오버하시는지도 알것같고(그런일이 많으셨겠지)
어쨌든 보상금은 받았으니까 깔끔하게 잘 처리 된거 같다.
당시 나에게 핀잔주던(왜 진상처럼 안따지냐고) 울엄마가 괜히 미워서 그때 막 울었다.(나도 참)
대체 그게 왜 진상처럼 따져야 하냐고;;; 따질걸 진상처럼 따져야지.. 예전에 다니던 회사사람들이랑 똑같네. 자세한 내막도 모르면서 괜히 모질지 못하다고 성격 고치라고 하던 함부로 말하던 사람들(나는 한번 크게 상처받으면 뒤끝이 평생간다)
생각을 해보라며......
암튼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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