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기록253

강남 훠궈집 - 하이디라오 신논현역 강남역 교보문고 근처 모처럼 만난 아는 지인과 훠궈집을 가기로 했다.요즘 너무 심하게 말도 안되게 정말 빡빡해서 일부러 시간 내서 맛있는걸 먹지 않으면 내가 미쳐버릴것 같았다. 강남역과 신논현역 사이에 있고, 교보문고랑 좀 더 가깝다.진짜 중국식...인듯?아래와 같이 세트메뉴는 구성되어있다.1인분이라면 탕에서 1, 육류 1, 주식1, 모둠2. 2인분이면 두배! 우리는 두명이니까 각각 2배 곱한만큼 시킴.마라탕이랑 삼선탕 시키고, 소고기, 만두, 버섯, 야채, 두부, 면 이렇게 시켰던가?한쪽 코너에 반찬이랑 소스도 자기 맘대로 가져올 수 있고 무제한이다. 저 땅콩 맛이 진짜 .... 딱 그 향신료!!!대만 가서 먹어본 그 특유의 향신료 맛 딱 나고.진짜 현지 느낌! 저 오른쪽에 작은 보울에 쪾파 다져진거는 뭔가 싶었는데 직원이.. 2018. 7. 5.
소소한밤 곤약 모밀 첫시식 소소한끼 사는 김에 페북 광고에 많이 등장한 소소한밤 곤약 모밀도 함께 사 보았다.5개 세트.칼로리가 작다하여 야식으로 좋다길래 구입해보았다. 광고에서는 저칼로리에 맛도 있고, 찬물 부어도 바로 먹을수 있다.그리고 칼륨이 있어서 다음날 안붓는다 써있다. 일단 아래처럼 컵라면이고, 젓가락은 따로 내가 구비해야함.용기는 일반 컵라면 일반 사이즈/큰사이즈 정도 된다. 총 198.3그람 그리고 98.4kcal라 적혀있다.곤약이 54%, 메밀분이 45.8%.나는 곤약 되게 좋아하니까 사보기도 했고.곤약 자체가 저칼로리니까는. 영양정보다.나트륨이 일반 기준치 비율 대비 116%이다. 간이 좀 있다는 소리다.이게 싫으면 물을 더 붓거나 소스를 적게 넣어야 할듯하다.그 외 이런 식품에 들어가는 다른 조미료라던지 향미증.. 2018. 6. 30.
요즘은 자판기에 신용카드도 되네! 그냥 음료 자판기인데 퇴근길에 에어컨이 좀 나왔다고 몇년만에 엄청난 기침이 발동했다.거의 발작적으로...한번 시작하면 멈출수 없는... 예쩐에도 겨울에 기관지 안좋아서 전철에서 한번 그래서중간에 내린 기억이 있다. 이번에도 어김없이..요즘 공기 안좋은데 많이 싸돌아댕겨서 그러면서 기관지 약해지고그리고 전철에서 나오는 풀 가동 에어컨 뿜뿜 공격에 넉다운 된 듯. 중간에 내려서 생수를 사서 마시기로 했다.나는 보통 음료 자판기면 거진 현금만 되니까 현금을 찾아봤으나 그놈의 현금은 아마도 집에다 두고온 모양 ㅠㅠ근데 다시 보니까 카드찍는 부분이 있더라. 반신반의 하면서 카드를 갖다 댔다.생수도 선택하고. 전철 자판기는 촘 비싸지만. 뭐 내 기침 멈추는게 중요하지 몇백원 차이 난다고...이건 천원. 넘나 빠르고 정확하게 카드 인식하.. 2018. 6. 29.
정기예탁금 해지 새마을금고 현금 인출 급히 목돈이 필요하여 보관하고 있던 새마을금고 정기예탁금을 중도 해지했다.3달 남았는데... ㅠㅠ 아까비.그래도 미루고 미루고 또 미루다가 막판에 해지.왜냐면 이자가 더 붙으니까. 오전에 가면 사람이 덜 하다.비가 오기도 했고.가서 신분증을 내야 하는데 얼마전 어디갔는지 모를.... 분실해서 여권으로 대신 냈다.신분증에 주민증, 운전면허증, 외에도 여권도 가능하다고 했다. 좀 규모가 있었는데 일부는 현금으로 인출했다.수표 말고 현.금이유는 개인적으로 되는 부분이라 생략. 은행원은 대뜸 왜 인출하냐 물어봄.나는 갑자기 그러니 좀 당황.개인적인 용도라 했더니 혹시 보이스피싱일까봐 물어보는거라 햇다.그러고보니 오늘도 인터넷뱅킹 쓰는데 이런걸 보긴했다 요즘 더욱 난리인가보다?그러고보니 어제도 대리점 갔더니 서류.. 2018. 6. 29.
평일 신도림 디큐브 친구 만남 - 점심밥은 쌀국수로 정했어! 친구와 만나는데 오전부터 비가 마구마구 내렸고다행히 신도림으로 잡아서.신도림은 디큐브시티나 테크노마트가 만남의 장소의 주 장소니깐.실내가 좋아! 디큐브에 좀 일찍 도착했다. 비오는데 앞에 노동조합인가? 데모를 하려는지 음악만 틀어놓은 차가 있었다.12시에 만나기로 했었음.나는 곧 잠시 얽매이는 직딩이 되므로, 그 전에 여러군데 돌아다녀야지! 사람은 그리 많지 않았다.옆에 옷가게 갔는데 때마침 세일을 하고 있어서 양말이랑 티셔츠랑 주섬주섬 샀다.다른것도 입어보고 싶었는데(좀 품질이 저렴하지만 디테일하게 세련된 느낌의 옷들이 많았다. 물론 나와 어울리지 않는게 대부분. 서양사람들 체격이나 외모와 어울리는 그런...)곧 친구가 도착할듯 해서 좀 더 보다가 계산하고 나왔다. 지하2층으로 내려가면 음식점이 있는데.. 2018. 6. 28.
퀸마마마켓 예쁘고 아기자기한 편집숍 친구와 도산쪽 놀러왔다가, 좋다고 해서 내가 좋아할것 같다고 추천해서.. 가보았다.이름이 퀸마마마켓어디서 들어본 이름같기도 하고.. 나는 예쁜 소품들 좋아해서 동행!날씨가 늠나 더웠지만 이곳은 참 좋았다.입구랑 길도 되게 이쁘고.찾기도 어렵지 않다문 열고 들어오면 입구는 아래처럼 ㅎㅎㅎ멋지구리~ 총 4층인데 M층이라고 복층처럼 있다.실제 퀸마마팝업스토어는 1층부터 복층?까지 있고그 위에는 셀렉샵, 서점, 카페가 있다. M층은 위처럼 계단이 있고 미들층? 뭐 이런 의미인가?암튼 탁 트인 공간에 여러가지 소품들을 판매하고 있다.친구는 방향제를 갈아야 해서 다시 왔다. 요즘은 약간 이렇게 열대화초 스러운것들로 실내장식을 하는듯 하다.상품 들 종류도 다양하고 하나같이 다 느낌있고 그리고 비싸지만 좋아보이는 것들.. 2018. 6.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