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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253

후오비 카니발 다녀옴 회사에서 일하다가 잠시 짬이 나서 근처 코엑스 파르나스 호텔 가서 후오비 카니발 돌아봤다.이틀간 하는데 나는 막날 3일에 갔다.호텔이라 그런지 꽤 고급스러운~ 사람도 많았다.네트워킹도 이뤄지는거 같고.나는 키노트 세션이나 이런건 못 듣고 평소 관심있던 모스랜드 부스에 방문!!VR게임 만드는 회사인데 코인을 발행함.(MOC/모스코인) 여기 개발진들이 예전부터 눈여겨본 분들인데 딱 실력있고 기술력있고 정직하다는 느낌을 많이 받아서리.투표도 하고 에어드롭도 받았다.에어드롭 다른데도 더 받고 싶었는데 ㅠㅠ 시간이 좀 없었구랴...ㅠㅠ사람 꽤 많고 다양한 사람들이!!(젊은-나이든/남-여) 뭔가 모바일로 웹 접근해서 인증 번호 입력하고 이것저것 하는데 잘 안되기도 함.사실 스탬프 찍어서 인증해야하는데 계속 안되어서.. 2018. 8. 7.
체력이 너무나 중요하다 체력 체력...더우니까 땀이 비오듯 나고 탈수땜인지 머리도 아프고 기운이 없다원래 이렇게 한창 더울때 회사에서 에어콘 아래에서 일하면서 정신없이 지내다가모처럼 휴가 주말에 집에 하루종일 있는데걍 선풍기 하나로는 못버티겠더라 거기다가 내 방에 노트북 켜놓으니열기가~와우... 저녁에 겨우겨우 에어콘 틀어놓고 선풍기 두대 틀어서 거실 에어컨이 내 방으로 오게 하니깐살거 같다땀만 안나도 다행이지...진짜 기운 1도 없다가 밀크티 아이스로 타서 먹고 시원하게 입고조금씩 움직이려고 하니까 나아지는듯~~ 8.16일 지나면 좀 나아질까?더위가 사실 추위보다 낫지만그래도 너무 덥고 땀이 나니까 기운이 빠지고잠도 설치고... 근데 희안하게 모기는 별로 없었다.넘 더워서 다 쪄죽은게 아닐까 ..ㅎㅎ 2018. 8. 1.
소방관 처우를 위한 해피빈 기부 완료 일전에 친구와 내기를 해서 벌금을 서로의 해피빈 저금 통장에 모아놓고 있었다. 얼마전 소방차가 지나가는 걸 보고 그동안 모아놓은 돈을 해피빈을 통한 소방관 기부를 하기로 마음 먹었다. 친구에게 얘기하니 친구도 함께 동참해주었다. 어떻게 기부할까 살짝 고민하고 있었는데.솔직히 소방관이나 구급차에 대한 처우가 너무 열악해서 기부를 통해서 작게 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더라는. 근데 얼마 안남았는데 목표 금액에 아직도 미치지 못한다.뭐 기간 종료돼도 무산되지는 않..겠지?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졌으면 하고,검색해보니까 내가 한곳 외에도 여러군데 소방관 기부가 있던데.나는 그래도 공식적인 곳으로 보이는곳이 좋을듯 해서 한국소방재단에서 하는 곳으로 했다. 저번에 덕질하는데서 소방장갑 기부하는거 보고 진짜 좋은 아.. 2018. 7. 31.
쿠첸 체험센터를 가보게 되었다 이 무더운 여름날 멀찍히 행차하여 점심 밥먹고 나와서 히이이임겹게 걸어가는데 스타벅스 캡쓜 커피를 팔고 있었다 응? 나는 처음 보았다네 스벅 캡슐 커피 1500원이 뭔말이냐.왜케 싸?궁금해서 들어가보았다. 큐리그 커피가 뭐지?일단 이 공간은 쿠첸 체험센터로서카페가 있고(저 커피 내려주는곳) 그리고 제품들 전시해놓은 공간, 그리고 쿠킹클래스 공간이 있다.엄청 뜨거운거 먹고 더위에 헥헥 대며 걸어가는데 시원한 아노나 한잔 하자(요즘은 아아 대신에 아노라 한다며?) 큐리그 캡슐 머신이라고 쿠첸에서 만든 커피캡슐머신인데스타벅스 캡슐도 당근 호환된다.스벅 외에도 라바짜도 있으며...뭔가 이벤트 클래스 이런것도 하나보던데. 저게 캡슐 머신인가보다.클래스는 키즈ㅡ 클래스도 있고 그냥 일반 요리 클래스도있는데점심에 하.. 2018. 7. 29.
살면서 마음이 많이 나약해지고 있는걸까 별것도 아닌데 눈물이 날 때가 있다. 여러가지 경험을 하면서 느끼는 감정이 쌓여서 비슷한 상황에 맞딱뜨리면 감정이입이 잘 되거나들은바에 근거한 눈물 샘 자극이겠지. 아까는 버스에서 앉아 가는데 요란한 싸이렌소리가 났다.구급차랑 소방차랑 한 7대 정도가 줄지어 지나가는데 긴급해 보였다. 근데 그 전에 소방관의 처우라던지 장난전화로 고생하는 그런 여러가지 이야기를 들은바가 있어선지뒤에서 바라보는 그 행렬이 쓸쓸해 보였다. 사실 암것도 아닐수 있는데괜히 왜 눈물이 나던지... 덕질하는 팬덤에서 저번에 소방관 장갑을 기부 했는데정말 좋은 일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진자로 많이 돕고 싶다.나름대로 해피빈에 친구와 내기하면서 벌금이 쌓였는데 그걸 언젠가는 기부 해야지 하고 있다.소방관 관련한 분들 소방서 쪽에 많이.. 2018. 7. 27.
더운 여름날 주말에 한 일 주말에 일은 해야겠고, 집에 있으면 더 워 서 카페로 피신 왔다가도저히 집중이 안되어서 한 2시간 있다가 나왔더니엄청난 찜통 더위가... 특히 이날은 대프리카를 갱신하는 서울 기온이었는데엄청났다고 생각이 들정도.그래도 견딜만했다 습도가 적어서...나는 몸이 좀 차져서 따뜻한게 조으니깐! 애초 잡채덮밥이 땡겨서 박차고 나와서 중국집을 찾았으나 보이지 않고....짬뽕집이 보여서 들어갔다.원래 고구려짬뽕 집이었는데 간판이랑 다 바뀌었다. 다른집 짬뽕집. 들어가서 물어보니 당연히 짬뽕만 하는곳이니 안되지...그냥 짬뽕 시킴.ㅋㅋ짬뽕도 이열치열 나름 좋음. 여기는 셀프다.아니.사람도 없고 첨이면 좀 친절하게 안내라도 해주던가.계산도 구석에 기기에서 결제하고, 음식 받아올때도 직접 가서 받아야 한다. 사람 1도 없.. 2018. 7.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