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253 이디야 커피랩(EDIYA COFFEE LAB) 오랜만에 주말에 카페를 가긴 해야겠는데 좀 멀리 나가고 싶어서 학동역 3번출구 내려서 쭉 언덕 올라가면 언덕위의 이디야 커피랩 건물이 통째로 하나 뙇 있다. 주유소 옆. 논현동에 있다. 15주년을 맞아 세운곳이고 커피공장 커피 연구소 이런곳. 다양한 커피도 맛볼수 있고. 인테리어도 먼가 그런 엔틱한 공장 느낌이 있음.(화장실에도!) 커피향도 좋고 화장실에서 설치한 은은한 시트러스 같은 향도 좋음(향도 좀 신경쓰는듯) 암튼 오늘은 주말이라 그런지 사람도 많고. 평일엔 어떠려나?아참 앞에 주차도 가능한데 차들도 북적북적 했다,몇년 전에 애들이랑 대만 여행 계획 짤 때 여기 한번 왔었다.그때 넓은 테이블에 앉아서 각자 정보들도 찾아보고 그랬는데. 암튼 그때는 생긴지가 오래되지 않아서.지금은 사람이 좀 많아졌네공간도 넓.. 2018. 8. 18. 더우니까 냉면! 휴가가 얼마 남지 않았다.남은 시간에 맛있는것 맘껏 먹고 나머지는 시원한 카페에서 맛난 음료 먹으면서 그동안 미뤄진 개인적인 일을 처리해야겠다 생각했다.그리고 책도 꽤 많이 샀다. 요즘 날씨가 무척 덥지만 하늘 자체는 참 이쁘다.아래 사진은 사실 아무것도 아니고, 구름이 예술적인 광경이 몇번 더 펼쳐졌다. 그래도 저번주 저저번주 보다는 낫다...슬슬 날씨도 조금씩 내려가겠지 그래봤자 33도 라니 !! 근데 시원하다니!! 오랜만에 냉면집을 갔다.고래등면옥이라고 에전에 사무실 있던 곳 근처다.갠적으로 여기 육수가 내스타일이라서 이번에 3번째인가 4번째 방문인듯. 음식이 딱 국물맛, 그리고 면의 식감, 부재료와 반찬의 조화 라는 생각도 들었다.갓 나와서 면이 좀 뜨겁고 중심부는 조금 미적지근해서 열심히 휘저으.. 2018. 8. 16. 코나카드 충전 사용해보았다 - 스타벅스, 교통카드 최근 요 코나카드가 다량으로 생겼는데최초는 얼마전,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다녀와서 코나카드가 생겼다.내가 받은거 1 누가 준거 1 그리고 얼마전 교보갔더니 또 1이게 뭐지 했는데 팜플렛 보니 생각보다 괜찮은듯. 코나카드http://www.konacard.co.kr/ 선불식 충전 카드인데 할인혜택이 좀 있다.기본적으로 할인되는곳이 있고, 우수회원이 되면(한달20만원 충전하면) 일단 스타벅스가 30%할인!! 왐마.나는 스벅 자주 가니까 요 부분이 갱장히... 그 외에도 커피빈, 롯데시네마, GS25, 캐리비안베이 등등.캐시는 현장할인이 되는곳도 있고(교보문고 및 핫트랙스 10%할인) 그게 아니라면 저렇게 캐시로 할인금액이 들어온다. 충전은 모바일 앱 깔고 카드 등록한 다음 결제 하면 바로 된다.글고 캐.. 2018. 8. 15. 캬 홈쇼핑 상품 하나 주문했는데 구성이 되게 많고 싸서 .사실 내가 주문한건 아니고 엄마가 주문하고 내가 주문을 도와주었다.도착했는데 괜찮은거 10개중 두개고 나머지는 크기도 다르고(크기 같은걸로 주문했는데) 모양도 다르고 박음질도 엉망인게 있고 ㅋㅋ 원래 착용이나 개봉하면 환불 교환 안되는데 지퍼락이라 개봉티가 잘 안난다.일단 잘 넣고 반품 신청했다. 확실히 홈쇼핑에서 뭘 사면 여러개가 보통 오는데 그중 소수만 괜찮고 나머지는 떨이로 떨려온다는 느낌을 지울수 없..것도 딱 박스 개봉했을때 가장 먼저 보이는게 가장 정상적인 제품이다.일단 그걸로 보통 입어보거나 판단하니깐 일부러 딱 맨 위로 올려놓고.ㅎㅎ 그리고 입었을때 티가 잘 나는 밝은색으로 가장 위에 두었다 ㅎㅎ깜장 이런 컬러는 입었다 뭐 해도 잘 티가 안나는경우가 있어서. 예전에.. 2018. 8. 14. 인천 펜타포트 락페 2018 둘째날 다녀옴 매해 음악 페스티벌을 가려고 한다.이번에는 인천 펜타포트 락페를 다녀왔다.작년에는 다쳐서 암데도 못갔는데 올해는 무조건 가야한다라는 마음가짐으로... 원래 이틀 가고싶었는데 결국 하루만 다녀왔다.인천지하철 맨 끝 역 내리면 5번출구 입구에 아래처럼 설치가..ㅋㅋ첨 봤네 ㅎㅎ 이젠 송도 별빛마당공원 여기서 계속 하나보다..ㅋ 조금만 걸으면 나오는데 멀지 않지만 넘 덥고 햇빛이 심해서 타들어가는줄 ㅋㅋ그래도 뭐 견딜만. 휴대용 선풍기 들고 흐흐무료셔틀도 있긴한데 패스~ 가는길에 그동안 락페의 역사?이런게 있다 ㅎㅎ예전 추억도 새록새록 생각나고 !!사람도 많다! 개인적으로 펜타는 매냐들이 많고 지산은 좀 더 일반인 성향이 더 있는 느낌?나는 펜타가 더 좋은데 넘 잘놀아서 ㅋㅋㅋ정말 즐겁게 놀고 젊은애들도 진짜.. 2018. 8. 12. 아모레퍼시픽 미술관 전시 - decision forest 벼르고 벼르던 decision forest 전시를 다녀왔다.주변 사람들이 여기 다녀와서 다들 엄청 추천을 하길래.... 꼭 한번은 가봐야겠다고 생각했는데.8월달 전시 마감(0826) 이전에 주말에 시간을 내서 다녀왔다. 신용산역에 내려서 출구에서 바로 길이 연결되어있어서 접근성이 매우 편리하다.입장하면 아래처럼 예쁜 공간이 나타나는데 저 데스크는 에바...ㅠㅠ 저 옥의 티를 빼고 나머지는 좋았다.저기서 표를 사고 입장했다.입구는 에스컬레이터 올라가는줄 알았더니 아래로 내려가는거였다 ㅋㅋ 입구에도 조형물이 전시되어있었으며.팜플렛도 들고 입장.입장가격은 12000원이다. 내려가는 계단에도 작품이 있었고, 내려가서 전시 작가 및 전시 설명이 있었다.일단 여기가 인터렉티브 전시고, 데이터를 가지고 가공하거나 수.. 2018. 8. 8. 이전 1 2 3 4 5 6 7 ··· 4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