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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생각,일상245

마라톤 작지만 조금씩 키워나가야지 걷기운동만 열심히 했는데 달리기도 조금씩 끼워넣고 있다.발바닥 발목이 약해서 조금만 해도 족저근막염이 오는지라....걷 반 뛰 반 하고 있다. 어제는 뛰기 1/6 걷기 5/6 한듯.ㅋㅋㅋㅋㅋㅋㅋㅋ친구랑 폭풍수다 ㅋㅋㅋㅋ동네마라톤이지만 참가비도 저렴하고 밥 공짜로 주고 사은품도 비싼거 주고거리도 가깝고 나름 괜찮은듯 ㅎㅎ 그래서 집 와서 또 찾아보는데다른건 참가비가 비싸구나 ;ㅁ;동네 마라톤 대회가 괜찮은거였어 ㅠㅠ 그래서 신청을 망설이게 된다 ㅋㅋㅋ그래도 주기적으로 신청해놔야 내가 조금씩 발전하는거 같아서...음...어떤건 매니아부분도 있던데 그건 싸니까 그걸로 할까 싶기도(그건 기념품은 없음)암튼 어제 뛰면서 보니까 친구가 잘 뛰더라나는 무리안하고프니까 그런건데 진짜 단련이 필요하긴하다. 겨울이니까 방.. 2016. 11. 14.
귤의 계절이 돌아왓다 근데 귤은 속쓰려 ㅠㅠㅠㅠ내 속 자체가 좀 예민해서리 산성틱한 음식은 죄다 쓰리다;아무래도 위가 자극에 약한듯 그래서 얼마전 만든 파인애플 식초 또한 지속 먹으니 속이 ...ㄷㄷ하지만 나는 귤을 정말 좋아한다..ㅋㅋㅋㅋ목마름이 해소되어선지 상큼함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귤이 앞에 있으면 아마 다 까먹을듯.ㅋㅋ 오늘도 엄마가 귤을 사와서 (이제 귤의 계절이구만!)지금 또 귤을 집어서 하나씩 먹으면서 글 쓰는중 ㅋㅋㅋㅋㅋㅋ작년만 해도 루시드폴이 귤+앨범? 홈쇼핑 판매했던 기억이 나는데이번엔 어떤 또 재미난 홈쇼핑이 있을지 모르겠다.... 저녁도 가뜩 마이 먹었는데 귤까지 아주 ㅠㅠ운동을 해야하는데 ㅋㅋㅋㅋ아놔 내가 못살아..ㅠㅠㅠ 일욜 마라톤은 친구랑 그냥 걸어야겠따는ㅋㅋㅋ 2016. 11. 8.
책상에 핸드폰을 떨궜다 근데 핸드폰이 박살이 나야 하는데 책상에 유리판이 깨졌다 ㄸㄷ유리판에 끝쪽이고 핸드폰은 모서리라서 아마도 핸드폰이 유리를 깬듯 보아하니 티타늄인듯 한데..그래서 폰이 더 강했던건가?다치지 않아 다행이긴한데 깨지면서 벌어질 파장으로 카페에 가서 일할려고 한건 안하게 되었다(돈 굳?)대신 유리조각 파편이 다 튀어서 방바닥 청소하고 테이프로 계속 문지르는데 계속 나와...ㄷㄷ이불이랑 다 가지고 나가서 털고...청소기로 또 돌리고테이프로 또 굴려보고...그래도 또 나오고 (아주 작은 알갱이까지 다 나온다 ㅠㅠ) 사고현장은 노랑테이프로 덮어버렸다.나의 책상을 새로 사야하는가?이케아 사이트 보니 책상이 싸긴한데 되게 약해보이..;나중에 들릴거 같다 결혼 나갈거 생각하면 싼거사도 되긴 하는데책상에 붗어있는 다른 짐들.. 2016. 10. 31.
태양 눈코입 작곡 누가 했나 찾아봤다 워낙 좋은노래기도 하고 보컬도 잠 좋은..ㅎㅎ 태양~가끔 듣게 되는노래인데, 에픽하이 2년전 앨범 듣다가 영어버전 이 노래 있어서.ㅎㅎ 문득 생각나서 찾아봤다.(이 노래 들으니 세단어도 생각난다 ㅎㅎ 분위기가 비슷~ 와이쥐~) 태양 눈코입작곡 : Teddy, DEE. P, Rebecca Johnson그밖에 작사는 Teddy, 태양편곡은 Teddy, DEE. P 태양 2집 수록곡 ㅎ TAEYANG - 눈,코,입 (EYES, NOSE, LIPS) M/V 2016. 10. 25.
금요일이다 어떻게 한주가 지나가는지 모르겠다 시간이 참 빠르구나...벌써 금요일이라니 프로젝트는 바쁘게 하고 있다어제도 하고 오늘도 가서 하고 담주도 하고 회사는 어딜가나 같은거 같다. 완벽할수 없는게 회사고 바라기만 한다고 해결되는것도 아니다왜냐면 모자란부분이 있다면 내가 채워줘야 그게 회사원으로서 할일이니까특히 과장급 되면 말이다. 약간의 책임의식은 있어야 한다는거지. 약간이라도 최소 약간이라도. 아직도 철이 덜 들었고 사람 심리 같은것에 뉴비;;지만회사에는 분명 썩은사과의 역할을 하는 사람들이 있다고 본다. 없는경우가 별로 없을것임...지난 경험들에 꼭 1명씩은.ㅋ썩은사과는 회사의 분위기를 해치고 뒷다마를 양성하고 서로의 선입견을 씌우는 역할을 하지 않나 생각된다 솔까 아쉬운것 있으면 밖으로 이야기 하지.툭 터놓고 이야기할수 있는 자리를 마련.. 2016. 10. 21.
화를 다스리는것 내가 욱하는게 아빠를 닮은듯 한데.아빠도 언제부턴가 억누르던 화를 표출.나도 언제부턴가 억누르던 화를 표출...은 아니고 원래 화를 잘 냈; 암튼...나이듦서 조그만것에도 왜 화를 내는가 에대한 나만의 고찰이 조금 있었다.물론 매번 화를 내는 사람은 아니고. 체력이 떨어졌다거나,반복적으로 계속 거슬리는 행동을 상대방이 한다거나무조건적으로 나에게 명력하거나 간섭한다거나상대방이 예민한 모습, 신경질적인 모습과 표정을 보여주거나자존심에 스크래치를 준다거나 하면그밖에 정말 화가나게 할만한 상황이나 행동이 된다면? 그래도 많이 참는 편, 일단 참고 긍정적으로 생각을 돌리지만쉽사리 상처가 푹 들어와서 잊혀지지 않거나순간적으로 욱하게 되는 상황이 있다. 여기서 중요한건 다른것보다 순간적으로 욱하는...짜증내는건데이건.. 2016. 10.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