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생각,일상245 샤오미 베터리 불량이라서 자가수리 할까 했더니...전용드라이버가 어디로 갔는지 못찾겠다..엉엉 내일 머구갈때 챙길라고 했는데ㅠㅠ그래도 가지고는 가봐야겠다. 그리고 다음주에 맡겨야지.근데 이거 짝퉁아닐까...암튼 다른사람들도 보니까 샀는데 불량이 많다고 한다. 그나저나 어깨 결리는데 내일 무거운 짐 들고 다닐수 있을까 심히 걱정된다. 내일 자발적 팬들 콘서트장 앞 나눔이 많던데...난 어차피 부사니도 갈거라서...사실 나눔 받는 훈훈한 현장도 좋지만 (전무후무라던데?? 이런 팬덤 또 없다.) 일도 해야하므로 노트북 가지고 갈 예정.근처 스벅을 알아봤떠니 없고.... 대신 좀 버스타고 나가면 아울렛에 있다. 거기서 밥을 먹을까 싶지만1시부터 나노주는거랑 2시부터 나노주는거 줄 서다보면 또 시간 잡아먹고 그러다보면 3시가 되고그러면 .. 2016. 12. 9. 역시 수분크림은 키엘인가? 벼러별 크림 다 사서 써보고 천연 제품까지 써봤는데 나한테 젤 잘 맞는건 키엘인거 같다.이 제품도 방부제 나쁜 재료 최소화 했다고 하는데 촘 비싸서 글치그래도 쫀쫀하니 안땡긴다. 나이 듦서 언제부턴가 피부가 당기기 시작했는데그래서 더 고민되고 미스트뿌리고 수분크림 다 사고 시어버터 사고 해봤는데 내가 지성 복합성인지라 건성용쓰기도 뭣하고아무래도 면세점 찬스때 여러개 사야할듯 하다.ㅋㅋ 아님 누가 가면 적극 부탁하던지..ㅎㅎㅎ 저번 대만여행할때 좀 사둘껄... 뭐 그래도 저번에 백화점 가서 멤버십 카드도 만들고...사은품?이라고 해봤자 샘플이지만 뭐 그래도 뭐...작은거 샀는데뚜껑에 박힌 그림이 귀엽다. 크리스마스 느낌 나고.ㅋㅋ 연말이라 크리스마스 있고 좋은데 불황인지라 백화점에 사람도 적고..소비도 줄.. 2016. 12. 5. 사녹이라고 하는데... 어제 게릴라 공지떠서 시간맞춰 갔더니 사이트 다운...근데 그 상황속에서 신청한자는 정말 대단하다.누구보다 빠르게 서버시간 알아내서 접속한걸까? 아니면 수많은 갱신시도로 들어가진걸까? 나는 나중에 좀 지나서 갔더니 회원정보 없다고 뜨;;;암튼 몇명이 갔는지 모르겠지만 부럽다실물보니 쩐다던데나는 언제쯤 실물을 볼 수 있을까... 사진은 실물의 20%도 안된다고 한다 ㅠㅠ 모든 멤버가...잘생긴애 옆에 잘생긴애 옆에 잘생긴애 옆에...근데 또 안가도 다행이다 싶기도 한 부분이오늘이 갑자기 그날이라서... 지금 끙끙 앓고 있따. ㅠㅠ 갔으면 난리 났을거 같다...ㅠ한번일찍 깨고 나도모르게 또 잤는데깬 이유가 꿈에서 물방울이 떨어지는거다..근데 딱....그때 바로 시작 ㄷㄷ 인체의 신비란...암튼 사녹 오늘 기.. 2016. 12. 2. 오뎅볶음 해먹었다 아빠가 어디서 오뎅을 얻어오셨는데 동원꺼고 샘플이라고 했는데 좋아보임...엄마는 오뎅선입견있어서 그게 그거 아니냐 싸구려다 맛없다 해버려서아빠 입 대뿔 나옴 암튼남은걸로 오뎅볶았다. 일 하다가 잘 안되면 요리하면 기분이 채공~요즘 글쓰는데 많이 슬럼프가 온듯한데어떻게 극복하지 아까도 얼마전 만난 동생이부지런해지는법 갈챠달라고 문자가 왔는데내코가 석자다 진짜 나부터가 게으른것을...암튼 마늘넣고 볶다가 양파 넣고 볶다가 오뎅넣고 간장 넣고 물 조금넣고 볶는다불세기는 중불그러다가 어느정도 익었따 싶으면 고춧가루 반큰술~한큰술 넣고파 넣고 볶다가 챔기름 넣고 마무리 집에 들만 잇어서 들기름으로 넣었다레시피는 간장 세숟갈인데 엄마왈 짜다고 해서 한숟갈만 넣었더니간이 약간밍밍한데 고춧갈루로 좀 보완돼서 괜찮다양파.. 2016. 11. 28. 사람들을 많이 만나는건 좋은거 같다 물론 만나서 어떤의미로든 좋은 자극이 되는 사람들 말이다.다양한 사람들 만나서 이야기 하고 사는얘기도 듣고 들을 정보도 듣고에너지 기운도 받고 긍정적 자극들... 평소엔 카톡 단체방이나 페북이나 인스타로 여기저기 정보들이나 영감을 많이 받는 편이다.원체가 디지털주의자라서 앉아서 하는걸 좋아하는지라 오늘 만난 친구는 영업력 여러가지 도전의식 진취적 행동력이 대단하다새로운 자극 나도 진짜 열심 살아야 하는데 ㅠㅠ집에만 있다보면 이게 사람이 퍼지고 정체된다. 많이 정체된거 아닐까....일부러라도 나가서 만나고 돌아다니고 참석하고 알아보고겁이나도 일단 찔러보고 의연해지고 나이먹었다고 안정지향이 되는건 사실인데그 핑계로 그대로 머무르면 안되는거 같다 다시 돌아다녀야지 2016. 11. 24. 하고싶은게 참 많다 정리해보니 개발쪽나는 사업보다 개발인가근데 개발로 사업화 하면 더 좋겠지 먼가 강력크한 계기나 압박이 있어야 하는데글너게 없어 혼자 하려니까 늘어지고 이런지 1년인듯가끔 일들오는거 하고 꾸준히 글쓰면서그냥 유지만 하고있다. 그런와중에 돈을 모으기는 한다...ㅋㅋㅋㅋ근데 뭐 만족할만큼 모으는것은 아닌지라....더 벌어야 마이너스가 채워지고 플러스로 전향되는데....일단 나는 결혼생각도 전혀 없어서리...누구 만날 느낌도 전혀 없고모든것에 정말 질려버린지라한 1년은 그냥 내 시간 가지고 살거같다 나이들던지 말던지내인생인데 정말 나는 아무렇지 않은데 항상 주변이 문제지.. 2016. 11. 19. 이전 1 ··· 25 26 27 28 29 30 31 ··· 4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