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탈리카보다 메가데쓰파 였던 나는..... 비로소 이번에 처음 가보게 되었다. 사실 친구 아니었음 안갔을지도 모른다 ㅋㅋ
자리는 그런데로 잘 잡았다. 2층인데 시야도 좋고 한눈에 공연 다 보이고..
좌석이니까 음식 사서 맘껏 먹고 ㅋㅋㅋ 힘들지 않게 관람 ㅋ
다만 공연중 후반부는 정말 흥분의 도가니였는데 좌석이라 일어나지 못하야 그만큼 흥을 못 펼쳤지만
그래도 내가 나이가 나이가 어리진 않아서 좌석선택이 올바르다고 생각한다 ㅎㅎ
영상부터 무대효과 레이저 여러가지 신경 많이 쓴거 같다
스크린이 엄청 크게 네개인가 있는데 영상 화질이나 느낌 디자인이 꽤 멋있었다 잘어울린다고 해야하나?
단순한데 세련되게 어울리는 느낌
영상 미디어아트 효과도 과하지도 않고
깨진 거울같은거는 예전에 몇년전 대학원 다닐떄 시도해보고 싶던것 중 하나였는데
(당시에 나의 그런 발상을 구남친은 엄청 비웃었었지....................................)
암튼 공연자체 너무 좋았고...
무대효과에서 간지 철철 솔로에서 간지철철
다만 친구가 사온 음식들이 짜서 일어나니 얼굴이 띵띵 붓...
나나 엄마나 왜 그렇게 잘 붓는지 정말 나원참 정말 내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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