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얼마나 무리햇다고 속 울렁거리고 감기기운 열나고
자다깼는데 더기 인별에 덕아요 난리 하지만 난 간발의 차이로 간택에 실패했지...ㅠㅠ
그 와중에 엄마는 놀러나가고 아무것도 안하고 요즘 나에게만 집안일 시켜서 엄마한테 화냄-_-;
암튼... 결국 설거지 하고 나갔다.
귀걸이 수령하고 고*민 가서 잔치국수 시켰는데 뭐 그럭저럭 그다지
차라리 할*니 국수가 100배낫다. 담번엔 김밥을...
동네 아지트 천사카페 왔다.
오늘은 12시반까지 한다고 한다 정말 여기는 최고 같다.
공간자체도 눈치 안받고 탁트여있고 콘센트도 많고 와이파이도 빠르고
사람도 많은편이 아니다..복잡하지 않은 느낌
공간이 커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ㅎ
아무래도 난 천장높은곳이 좋은듯. 답답하지 않아서
오늘 화장실에 있는데 더기의 인별 업뎃을 보다가 소리질렀다. 세상에 오마갓 신이시여 내 심장 관짜자
장실에 사람이 없어서 망정이지
근데 영상의 더기는 빤히 쳐다보는데 유사 남자친구 모드였다 세상에 맙소사 omg
역시 사람들도 모두 광광대고 있다.
제세동기가 필요한 시점.
오렌지가 그렇게 잘받을일
그리고 눈 그렇게 이쁠일
점점 이뻐지고 잘생겨지고 표정 왜 저래 정말 프로야 프로 수니들을 들었다놨다 ㅎㅎㅎ
에이뿔때 진짜 머졌는데 그대로 기세 죽쭉 나가줬으면 좋겠다
더기는 욕심이 많아보이거던
정말 필받으면 더 클 사람같다.... 뭐 지금도 멋지지만 월드 슈스 돼야하지 않겠어?
오늘의 영상은 세상모든사람들이 보아야 할거라고 생각한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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