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는 다음카카오에서 서비스 하고 있는 블로깅 서비스 입니다.
역사는 꽤 오래되었는데요.
부수입으로 블로깅 하는 일이 각광을 받고 있고, 투잡의 의미로도 알려져서 여러 책도 나온 상태입니다.
우리가 정보를 찾고자 할때 인터넷 검색을 하게 됩니다.
혹은 어떤 상품을 구매하기 전이나 구매 후에 리뷰를 보기도 하고,
또한 내가 가는 곳에 맛집은 어떻게 되는지 궁금해서 검색해보게 됩니다.
여러가지 궁금한 정보를 검색하면 그 정보에 대한 해답을 대부분 인터넷에 찾을 수 잇는데요
블로그나 웹사이트 카페 기사 포털 자체 정보 제공 출력 결과 등으로 우리가 알 수 있는것이죠
하다못해 연예기사에 대한 혹은 정치 칼럼 등의 글도 블로그에서 쉽게 읽어볼 수 있습니다.
이렇듯 세상의 수많은 지식을 누구나 정리해서 블로그에 표현할수 있는데요.
이렇게 글을 쓰는 대가로 광고를 달 수 있습니다.
솔직히 글로 정보를 가공해서 정리하는것도 하나의 노력이고
또한 이를 위해 들인 시간을 따져 보았을때
정당한 보상을 받는것이 당연하겠죠.
네이버나 다음에서도 광고 서비스를 하고 있고, 국내에서 제공하는 광고 위젯도 있으며
구글의 경우 애드센스로 티스토리 수익을 창출할수 있는 편입니다. 이것이 가장 널리, 대표적으로 사용되고 있는데요.
티스토리를 하는 유저들은 대부분 구글 애드센스 광고 배너를 달고 있습니다.
물론 내가 쓴 글, 내가 운영하는 블로그에 방문자가 많을수록 수익은 증가할것입니다.
저의 경우 티스토리를 본격적으로 이용한지 2년이 넘었습니다.
물론 애드센스 초창기에도 이용은 하였지만 본격적으로 사용하지는 않았었습니다.
티스토리를 통한 수익 창출의 가능성을 보았고 나름대로 1일 1포스팅의 원칙을 지키며 블로깅을 하고
그 결과 한달에 몇십만원의 성과를 이루기도 하였습니다.
물론 첫달에는 6달러...였...
매일매일 1일 1포스팅을 지키고 1000자를 넘기는것, 그리고 양질의 포스팅을 쓰는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적절한 키워드 발굴이 포인트가 되는데요.
사람들이 많이 검색하고 또한 경쟁률이 적은 황금 키워드를 잘 찾아서 그것을 주제로 포스팅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단점은 네이버나 구글 등의 포털은 검색랭크를 시킬때 어떤 알고리듬이 있는데요.
시간이 지나면서 이 정책은 변화하는것입니다.
또한 저품질이 올 수 있는데 포털에서 싫어하는 주제 혹은 저작권 위배 등 여러가지 규정에 어긋나는 행위를 했을때 저품질로 판단되고 검색결과에서 제해지게 됩니다.
즉, 단점은 언제 어떻게든 어느날 갑자기 블로그가 날아갈수 있다는점이 되겠지요.
장점은 글을 잘 써두기만 하면 사용자가 방문하고 반자동화 수익이 생길수 있다는것입니다.
때문에 앞서 서두에 언급했듯 티스토리 수익은 부수입으로 적당하다 볼 수 있겠습니다.
시시각각 변화하는 정책에 기민하게 반응하기 쉽지 않기ㅣ 때문입니다.
가장 좋은것은 내가 가지고 있는 하나의 전문성이나 강점을 가지고 해당 주제로 포커스된 블로그를 운영하는것입니다.
이것이 단기적으로는 수익을 가져오지 못해도 꾸준히 포스팅하고 운영하다보면 많은 수익으로 돌아오게 됩니다.
꼭 애드센스만으로 티스토리 수익을 불러오지 않습니다.
내가 해당 블로그에서 하나의 브랜드로 인정받을 만큼 유명해지고 전문가가 된다면
여러 관련 업체에서 제휴문의가 들어오거나 광고 요청이 들어옵니다.
결국 온라인의 세계에서의 수익은
나의 브랜딩. 그리고 그로 인한 수많은 사람들의 트래픽입니다.
트래픽이 몰리는곳에는 돈이 있다 보시면 되겠구요.
이것은 티스토리 외에도 다른 소셜 미디어 채널도 통용되는 사항입니다.
가장 기본적인 원리
사람을 많이 모아라.
이때 사람은 아무 사람이 아니라 내가 운영하는 주제에 타겟팅이 잘 된 사람이어야 할 것입니다.
경험에 근거한 횡설수설 뻘 이야기를 잠시 늘어놔 보앗습니다.
개인적으로도 열심히 하다가도 지칠때도 있고 한데요.
2년간 운영하며 느낀것은 꾸준함이라는게 얼마나 중요한지, 그리고 나만의 강점을 잘 찾고 멘탈을 잘 지키는것에 대한 중요성입니다.
이후 또 다른 느낀바가 있다면 더 써보겠습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수익 공개도 하고 싶지만 요즘은 슬럼프라서.... 성과가 나올때 한번 공개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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