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요 코나카드가 다량으로 생겼는데
최초는 얼마전,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다녀와서 코나카드가 생겼다.
내가 받은거 1 누가 준거 1 그리고 얼마전 교보갔더니 또 1
이게 뭐지 했는데 팜플렛 보니 생각보다 괜찮은듯.
코나카드
http://www.konacard.co.kr/
선불식 충전 카드인데 할인혜택이 좀 있다.
기본적으로 할인되는곳이 있고, 우수회원이 되면(한달20만원 충전하면) 일단 스타벅스가 30%할인!! 왐마.
나는 스벅 자주 가니까 요 부분이 갱장히...
그 외에도 커피빈, 롯데시네마, GS25, 캐리비안베이 등등.
캐시는 현장할인이 되는곳도 있고(교보문고 및 핫트랙스 10%할인) 그게 아니라면 저렇게 캐시로 할인금액이 들어온다.
충전은 모바일 앱 깔고 카드 등록한 다음 결제 하면 바로 된다.
글고 캐시를 누적하고 만원 이상이 되면 오프라인 결제시 사용가능.
얼마전 스타벅스 결제 해봤는데 30% 할인 되고, 캐시백 되었다.
뭔가 신용카드도 할인이 되고, 그 할인금액이 이후에 입금되거나 포인트로 가거나 등등 하지만.
충전식 체크카드 같은게 이런 혜택이라는 점이 인상적이었고.
그리고 바로 환급이 되고 앱으로 눈으로 보이니까 뭔가 꽁돈 생긴 기분이 들었다.
카카오뱅크도 그런점에서 좋다.
바로바로 캐시백되는게 눈에 보이니까.
영수증 상에서는 할인내역이 찍히지 않는다.
아참! 교통카드는 아직 미지원이지만 이후 지원 준비중이라 했다.
난 그것도 모르고 충전하고 다음날 버스에 카드 찍었는데 "잔액이 부족합니다" 라고 건조한 목소리의 기계여자가 알려주었다.
그리고...
온라인 결제 아직 안되는데 이거 하반기 오픈 준비중이라고! (이건 곧 될듯)
20만원 충전해서 테스트로 써보고 있느중.
일단 이렇게 한번 충전하면 첫번째 두달은 계속 우수회원으로 유지하는 혜택준다고 했다.
원래는 실적인가 그거따라 유지된다.
글고 자주 사용하는 단골 상점 지정하면 쓴 금액에 따라 포인트를 더 주고 있고
그냥 일반 오프라인 매장에서 써도 포인트 적립되긴 한다. 무조건 (0.2%)
그 포인트는(캐시) 앱에서 볼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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