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해 음악 페스티벌을 가려고 한다.
이번에는 인천 펜타포트 락페를 다녀왔다.
작년에는 다쳐서 암데도 못갔는데 올해는 무조건 가야한다라는 마음가짐으로...
원래 이틀 가고싶었는데 결국 하루만 다녀왔다.
인천지하철 맨 끝 역 내리면 5번출구 입구에 아래처럼 설치가..ㅋㅋ
첨 봤네 ㅎㅎ
이젠 송도 별빛마당공원 여기서 계속 하나보다..ㅋ
조금만 걸으면 나오는데 멀지 않지만 넘 덥고 햇빛이 심해서 타들어가는줄 ㅋㅋ
그래도 뭐 견딜만. 휴대용 선풍기 들고 흐흐
무료셔틀도 있긴한데 패스~
가는길에 그동안 락페의 역사?이런게 있다 ㅎㅎ
예전 추억도 새록새록 생각나고 !!
사람도 많다!
개인적으로 펜타는 매냐들이 많고 지산은 좀 더 일반인 성향이 더 있는 느낌?
나는 펜타가 더 좋은데 넘 잘놀아서 ㅋㅋㅋ
정말 즐겁게 놀고 젊은애들도 진짜 귀엽고 재밌게 논다 ㅋㅋ
좋을때 ㅋ
이번에는 국민카드 스폰인가보다.
그래선지 결제도 저걸로만 됨. 아니면 코나카드
좀 일찍 가고싶었는데 꼭 가고싶은 다른 전시가 있어서(그게 마지막날이라 ㅠㅠ)
좀 느즈막히 갔다.
좀 일찍가서 더 즐기는것도 재밌었겠지만 나이가 드니까 체력이.ㅋㅋ
그래서 일부러 안뜨거운 저녁쯔음에 입장.ㅎㅎ
나같은사람도 꽤 많다.
난 사실 NIN보려고 가는거라소 ㅋㅋ
시원한 맥주도 마시고~!
칵스 나왔다. 엄청 잼게 놀음
예전에 펜타 갔을때 칵스가 엄청 작은 무대에서 연주했을때가 얼마전 같다(거의 10년 좀 안됐나?)
그땐 장소가 다른데였는데 인천이긴한데 약간 위쪽이었던 기억이~~
열심히 방방 뛰고 맥주도 시원하게 마시고!
배고파서 국수도 먹고.
아 ! 김치말이 국수를 먹어썽야 했는데 못찾아서 ㅎㅎㅎ근데 저 동치미국수도 꽤 괜찮았다.
엄청 목말랐는데 국물 모조리 다 마심.
암튼 다음에도 또 올거같은데 그땐 꼭 ㅋㅋ
한 3년째같은데 ㅋㅋㅋ
둘째날 타임테이블은 아래와 같다.
저 크로스페이스가 친구들이 강추했다.
이번에 펜타가 끝나는 시간 셔틀이 처음 같았는데
그래서 그런지 시스템이 잘 안잡힌 느낌.
약간 헤맴.ㅋㅋㅋ
우리도 출발 전 15분전에 탑승했는데 대부분 다 탑승해있었다고 한다 ㅋㅋ
근데 먼가 락매냐들끼리 셔틀타니까 뭔가 되게 친근하고 더 소중한(?)느낌이 듦.
암튼 올해도 재밌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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