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일하다가 잠시 짬이 나서 근처 코엑스 파르나스 호텔 가서 후오비 카니발 돌아봤다.
이틀간 하는데 나는 막날 3일에 갔다.
호텔이라 그런지 꽤 고급스러운~
사람도 많았다.
네트워킹도 이뤄지는거 같고.
나는 키노트 세션이나 이런건 못 듣고 평소 관심있던 모스랜드 부스에 방문!!
VR게임 만드는 회사인데 코인을 발행함.(MOC/모스코인)
여기 개발진들이 예전부터 눈여겨본 분들인데 딱 실력있고 기술력있고 정직하다는 느낌을 많이 받아서리.
투표도 하고 에어드롭도 받았다.
에어드롭 다른데도 더 받고 싶었는데 ㅠㅠ 시간이 좀 없었구랴...ㅠㅠ
사람 꽤 많고 다양한 사람들이!!(젊은-나이든/남-여)
뭔가 모바일로 웹 접근해서 인증 번호 입력하고 이것저것 하는데 잘 안되기도 함.
사실 스탬프 찍어서 인증해야하는데 계속 안되어서 결국 데스크가서 수동 인증 했다.
nfc내가 안켜서 그런거 같은데 nfc때문 아니냐고 하는데 알바생?혹은직원?들은 별 반응이 없고...;;
암튼 툽도 하고 퀴즈 풀고 쫘라락 고유 번호 부여받아서 에어드롭 완료 했다.
이 기회에 후오비 계쩡도 가입.
원래는 있었는데 ㅋㅋㅋㅋㅋ 초창기 비트코인 거래소 시절 계정이..
후오비 가서도 꽤 시세 많이 봤떤 기억이...
근데 그 계정 기억 안나서 그냥 가입 ㅋㅋ
원래 한동안 하다가 접었는데 우연한 기회로 참여하게 되면서 다시 관심이 생긴다.
그냥 이래저래 엄청 다사다난한 코인시장이지만.
정말 열심히 하고 제대로 준비하는 스타트업이라면 정말 미뤄주고 싶다.
점심시간 이용한지라 밥 먹을 시간이 없어 아래 편의점에서 닭가슴살 도시락 샀는데 그럭저럭 먹을만!
난 이런 음식 딱 건강한 느낌 꽤 좋아하는 편인지라..ㅋㅋ
다만 저 코코넛쥬스는 정말 ... ㅠㅠ 적응이 안된다. ㅠㅠㅠㅠ
미아내ㅠㅠㅠ 내가 왠만한건 다 잘먹는데 저건 좀 시간이 걸리려나보다.
이후에 후오비에서 메일도 오고 전화도 오는데 감사인사차 연락했다고 하는데
고객센터 전화온시간이 저녁7시 ㅋㅋㅋ
여기도 거래소라서 24시간 돌아가다보니 9-6이 아닌것 같다.
암튼 후오비도 뭔가 확장하고 서비스 꾸리나 싶고.
이런쪽 이젠 잘 관심없었는데 이번 계기로 살짝 이렇구나 요즘~ 하고 느끼고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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