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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생각,일상

최근의 병크와 팬덤싸움을 보아하니

by 감자ㅤ 2016. 12. 19.

연예인은 진짜 힘들겠따 싶다. 인생이 굉장히 스펙타클해...

화려한만큼 극단적으로 힘들거 같고. 요즘은 워낙 악플이 드세기도 하고.



인기 떨어지면 상대적 허무함, 박탈감도 상상 이상이겠지?


요즘 돌아가는 팬 커뮤들 보니까 진짜 가관이다. 멀쩡한사람들은 가만있는데 일부 극성팬들이 아주 난리다.

아까 갤 보니까 그동안 정리가 되어있떤데 무슨 돌아가면서 멤버를 다 까... 모함하고 성희롱하고 무슨???

암튼 더 이상은 말을 아끼기로 하고.


왜 시기질투 뭐 분열 이런게 나올까. 지능적 어그로일까 아니면 단순한 시샘 어떤 무엇?

관종? 사생마음? 암튼 분명한건 다 별로고 찌질하고 그지같애 보인다.



나이값들 좀 했으면. 실제 나이도 궁금하지만 아니 그다지


그냥 서로 합심해서 앞으로의 날들 응원해주고 인기도 높여주려는 노력하고

병크 합심해서 의견표출하고 긍정적으로 해결해보려는 노력을 해야지...


어느정도 거리에서 으원해주고 좋은말 해주고 그러면 안되나?


물론 나도 실물 궁금하고 더 가까워지고 싶고 알고싶은마음 많지만

거기서 더 빠지면 사람이 더욱 집착하게 되고 상식선 어느정도 선을 더 넘어버리게 되는거 같다.

그건 진짜 아닌듯


암튼 결론은 적당한 거리에서 긍정적 해피해피한 팬질하자 이거다.

기획사 욕도 너무 할 생각 안했음 좋겠다. 사업이 뭐 그렇지. 물론 이번 사건은 심했지만


실제 회사 다녀본 사람들 기획이나 운영해본 사람이라면 알거다.

모든게 잘 돌아가고 잘 운영되면 베스트겠지만 그게 의사결정과정이나 여러가지 현실적인 문제가 꼬이면 힘들다는거



무턱대고 너네 왜케 일못하냐 진짜 그지같다고 욕할문제는 아니란거다.

욕하고 협박(????)하고 담지못할 말 하고??? 글쎼.....그런다고 뭐 바뀌나?


현실적으로 의견모윽합심해서 현명한 해결책을 제안하는게 바람직하다.

성숙한 자세들이 있었으면 그게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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