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기록/생각,일상

오늘은 주가나 하는날

by 감자ㅤ 2016. 12. 14.

어제 벽갤하면서 추억의 유물들 다들 꺼내주는거 보면서 눈물 흘리고 이런 팬덤 없다 싶더라며

나도 함께 뭉클해지고 그런 밤이었다.



무도늅인데 인간적인 면 진실된 면 그리고 스토리텔링 얼굴 무대 노래 모두 다 합쳐져서 호감으로 다가온 케이스인데

나처럼 다른사람도 다 마찬가지더라


그리고 씹덕 재더기 요즘 들어 더욱 주목되고 떠오르고 있는것도 신기하고(요즘 물오름!!!)

역시 사람 눈은 다 비슷하구나 싶다. 숨겨진 보물인데 요즘 컴백하면서 발굴된듯

컴백 안하고 이러케 주목 못받았음 클날뻔했다는 사람같다....


사람자체가 매력있고 보물이라도 기회가 없거나 운이 없으면 결국 묻히는데

더기는 좋은기회 만나서(그동안 얼마나 힘들었을꼬) 주목받고 떠오르는거 같다

그마만큼 또 엄청 노력하고 하니까 더 주목받는것도 있긴하다.


노력50% + 타고난 끼 50%

사실 타고난것도 많다... 저기서 타고난 끼를 70%로 해주고 싶지만 ㅋㅋㅋㅋ

오늘 주가나 또 저번주꺼 복습하고(대절차에서 봐도 또 봐도 너무 웃기고 시간 순삭되고)

이따 또 할텐데 꼭꼭 다시 챙겨봐야지 ㅋㅋㅋㅋ 근데 6시라.... 다시보기 뜨면 볼까 싶기도 하고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