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공간에 대한 여러가지의 고찰을 해보고 있는 이유는 회사를 그만 둔 이후 집과 도서관, 코워킹 센터, 대여 사무실, 카페 등등을 전전하고 있기 때문인데
집에서도 내 방안의 책상과 거실의 식탁, 좌식 테이블, 거실의 컴퓨터 의자와 책상이 있고
도서관은 시립도서관, 가산쪽의 코워킹센터, 삼성동의 구캠, 구로 사무실...
카페는 동네, 문래동..
다 각각의 특징이 있는데
시끄러우냐
춥냐
창문에 햇빛이 들어오느냐
공기가 나쁜가
사람이 많으냐
돈이 드냐
콘센트가 있냐
테이블의 크기가 어떠하냐
가깝나 머나
많이 걸어가야 하나
24시간 이용 가능한가
그나저나 다 좋은데 내 등 근육통은 어케 좀 해결했음 좋겠네
언제부터 거북목이 된건지
골반도 틀어지고...
진짜 매일매일 미친듯이 꾸준히 스트레칭이 필요하다고 하기엔 늦었을지도 모르지만
그래도 늦었다고 생각할때가 빠른거라고 하니까...
https://blog.samsung.co.kr/2852/
이거 보고 매일매일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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