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아주 가끔 항문 쪽 찢어져서 소량 나오기도 하고 그랬는데 이번엔 항문에 느낌이 없는데 피가 엄청 나와서 당황했다;;; 그 전날 크게 의자에 오래 앉아있지도 않았는데.
스트레스 받을일도 없었고.. 운동을 평소보다 좀 안했고 몸이 안좋아서 누워서 몇시간 자기는 했다 ㅠㅠ
그리고 고모네 가서 좀 짠음식 먹고 다른때보다 음식을 많이 먹은것 정도?
평소보다 변이 더 많이 쌓여서 장에서 무리가 간것일까?
아무튼 깜짝 놀랐다.
찾아보니 치열, 치질 뭐 이런거라는데 중증은 아니고 치질 4단계중에 1단계에 속하는것 같다.
예전에도 비슷한 증상 나와서 깜짝 놀라서 항문외과 갔었는데 안쪽이 3줄로 찢어졌었다고 한다 ㅠㅠ (것도 많이...)
그래서 약먹고 뭐 그랫느데 (변비 없게 하는 약)
요즘 그렇게 변비가 있지도 않았던지라...
잠 좀 많이 자서 변이 딱딱해진건지 모르겠다
시간 지나니까 아랫배 왼쪽이 욱신거린다
뭔가 대장 안쪽이 찢어져서 그런가 싶기도 하고...ㅠㅠ
병원을 갈지 말지 고민이다. 가는 이유가 또 뭐 별다른 이상증세(대장암 등)가 있나 싶어서 가는건데
가서 나쁠것은 없겠지만... 좀 더 지켜보고 좌욕 좀 해야겠따. 평소 좌욕이 필요하구나. 좌욕기 대야그런거 사긴했느데 안쓰고 잇엇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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