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너무 가고시퍼 하셔서...
이모랑 아빠랑 엄마랑 넷이서 다녀왔다.
부천도당동에 백만송이장미공원이라는데가 있는데
좀 들어가야함..
점심때 엄청 많다고하던데 정말 주차하기 힘들정도였다.
간 시간도 늦은 오후였는데...
그래선지 일부러 안 더울때 늦은시간에 오는 사람도 많아보였다.
사람이 많으니 뭐 먹을거나 장난감 벼러별거 파는사람 많더라.ㅋㅋㅋ
반건조 구이 오징어 샀는데 5천원....비싸;;; 맛도 없 ㅠ.ㅠ
옥수수수염차 1500원...ㄷㄷ
장미가 종류별로 진짜 많더라 ㅎㅎㅎ
이쁘고 화사해서 좋았다.
평생 볼 장미들 종류 여기서 다본듯.
신기한게 한 색깔만 있는게 아니라 한 장미꽃안에 여러색있는것도 신기했다.
커플도 많고 가족단위도 있고~
아쉬운건 좀 장미가 져가서... 좀 빨리왔으면 더 이뻤을텐데 하는거?
엄마는 내년에 또 가자고 ㅎ
원래 몸 힘들고 이런저런 말 듣기 싫어서 완전 안 나간다고 투덜 댔는데
투덜댄게 죄송해짐...ㅜㅜ
보다 더 젊을때 많이 다녀야 하는게 맞는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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