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가족끼리 외식을 나갔다
원래 동생네 빼고 울끼리 가려고 했는데 엄마가 갈거냐고 물어봐서
결국 다 같이 나가서 밥먹고....
어탕국수 먹었는데 그냥저냥 괜찮은?
국수 면요리 원래 좋아하니까는..ㅎ 근데 아주 확 맛난건 아녔다
역시 먼가 확 잡는 그런게 있어야 하는건지
나름대로 배불리 먹고 밥 볶아 먹고 ㅋㅋ
물왕저수지 바람쐬러 갔다가
앞에 수풀 작게 공원처럼 있어서 거기 다 같이 산책하는데
엄마가 네잎클로버를 득템했다!!
것도 연속 두개나...대박.
우리 막 흥분해서 그때부턴 네잎클로버 찾기 모드로 돌변...
그래서 각각 한명씩 찾고 결국 10개 넘개 발견...진자 대박 사건이넹 ㅋ
원래 다른데 가려다 여기 온건데 엄청 재밌는 이벤트를 하게 됐지 머람.ㅋㅋㅋ
좋은일 있으려나보당.
동생네랑 나노서 가져가고 남은거 책에 껴놨다.
말려놓고 나중 액자든 뭐든 만들어야겠다는.ㅋㅋㅋㅋ
'기록 > 생각,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장미축제 다녀왔당 (0) | 2016.06.06 |
---|---|
다음 저품질 온듯 (0) | 2016.05.31 |
오랜만에 커피 내림 (0) | 2016.05.26 |
아이오아이 스케줄 찾아봄 (6월 업뎃!) (1) | 2016.05.20 |
덕후 기질인가 (0) | 2016.05.17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