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서 2500원 포인트가 쌓였다 (택배 파인더)

예전에 다른 사람이 요 앱 알려줘서 깔았는데 택배 받을때마다 50원씩 적립이 되는 어플이다. 근데 요즘은 40원으로 내림 ㅠㅠ

그리고 하루에 2번까지만 된다 그렇지만 택배 자주 시키는 사람들은 요 방법도 나름 쏠쏠하다

몇개월전에 깔고 쓰는데 2500원이 됐다. 이 포인트로 다른데 쓸수 있으니까.

캐시 슬라이더나 요런 포인트 모으는 앱으로 작게 모아서 커피한잔 마시는값으로 쓰는것도 나름 알뜰살뜰 방법 아닐까 싶다.

나는 안드로이드를 쓰는데 로지아이 택배 파인더 앱 깔고 내 정보 연동하면 된다. (내 핸드폰 번호 등)

그러면 대부분 택배사 (안되는곳도 물론 있다) 접수되어 내쪽으로 올때 연동된 번호일경우 메세지창으로 택배 정보 들어오고, 택배 받은 다음 포인트 적립할 수 있다.

메세지는 아래처럼 채팅창처럼 들어온다. 배송 시작 및 상태 정보도 알려주고 실제 완료되면 아래처럼 나오게 되는데

여기서 "택배포인트 적립하기"를 누르면 포인트 적립이 가능하다.

이때 약간 지정해야하는게 있는데 해당 물건의 카테고리 지정 및 택배 만족도 평가이다.

시간은 그리 오래걸리지 않는다. 해당 부분 정보 전송하면 인증창이 뜨고 그것을 누르면 최종적으로 택배 포인트 적립된다.

이렇게 쌓인 포인트는 여러가지 용도로 사용이 가능하다. 다른 방법으로 포인트 적립도 가능하다.

어떻게 보면 포인트 환전소같은 느낌?

나의 경우는 카페 자주 가므로 커피 기프티콘을 구매하고자 했다.

그 외에도 다른 기프티콘이나 영화관람권, 상품권, 여타 상품 구매, 기부 등등이 가능하다.

폰 데이터 충전도 가능하다고 하는데 나는 폰 데이터 무제한 요금 쓰는지라...

기프티콘은 여러군데 사용할수 있는데 외식, 카페 같은 아래의 목록 외에도 편의점, 피자, 패스트푸드, 빵집 등등 여러 지정된곳이 있다.

실제로 스타벅스 가서 아메 한잔 시켜볼까 했는데 4100원이고 아직 포인트가 2550원 밖에서 구매는 못했다.

4100원 다 쌓이면 그때 다시 시도해서 기프티콘 구매해서 별다방에서 놀아야겠다는.

택배 많이 받는 사람들은 로지아이 앱 깔고 써보세요.

다만 하루에 2번까지만 가능하므로 택배 우르르 많이 시킨날에는 까먹지 말고 다음날 나머지 포인트 쌓아줄것!

그리고 택배에 따라서 이곳에 안뜨는게 있기도 하다. 모든 배송 택배가 다 뜨는것은 아닌듯.

실제로 써보니 포인트 적립 용도 보다 자동으로 택배 알리미 해주니까 그 부분이 편리한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