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좋은 유명인, 깨끗해보이는 종교인, 그외 관계된 사람들.
그중에 겉과 속이 다른자들.
그동안 숨겨진 사실들이 미투운동?으로 폭로되고 있다.
사실 한국에서 여자란 참. 쉽지않다.
여자가 받는 불이익은 사실 광범위하다.
성추행, 성희롱, 성폭력 이 셋에 한개도 안든 여자는 거의 없을것...
진짜 욕 한바가지 하고 싶은 경험들이 많다.
살면서. 한두개도 아니고 정말 많지.
사소한거까지 합치면 말이다.
직장에서 그냥 길거리에서 학교다닐때 등등
수도없다 ㅅㅂ
나 뿐만 아니라 주위에 친구나 혈육 안그런 경험 가진 사람 거의 없다.
친척언니도 나중에 듣고보니 진짜 쓰렉같은 경험이 있었더라는.... 사실 다들 말 안꺼낼뿐이지 더러운일 마니 당했을거다
혈육도 뭐...
그냥 진짜 욕하고 싶지만.
마음속에서 계속 성냥긋고 태우고 다시 삭힌다
더 웃긴건 직접적인 피해를 넘어 편견과 시선
실제로 기겁할정도의 편견도 접하고(동일한 성별의 오랜기간 알고지낸 창조주의 토모마저)
의식도 부족하고 말꺼내면 오히려 안믿고 참으라 하고 넘어가라한다
올바른 남자도 많지만 추악한 면을 가진 이런 사건을 보면서.
다시한번 독신의 마음을 다지게 되는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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