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생각,일상245 마음이 힘겹지만 그래도 출근해야한다 힘들어서 솔직히.. 몸도 안좋아진게 확 느껴지고. 다시 얼마전 같은 아니 작년 다칠때 같은 저질 체력으로 돌아가려는게 느껴진다. 스트레스는 받지 말아야 하는데 몸이 못이긴다.그래도 집에 있으면 안된다고 느꼈다. 주말이고, 쉬는 날이어도 정 아픈게 아니라면 나가야한다.움직여야 몸에 활력도 생기고 기분도 좀 나아진다 대부분 누워있다 보면 혈액순환도 안되고 우울해지기만 하고.몸도 더 안좋아지고 두통에... 자세도 더 굽고... 오늘 억지로 늦게라도 사무실 출근했다.원래는 카페 가려고 했는데 그냥 사무실에 더 나을거 같아서.와서 할일 메모한거 다 처리하고 글이라도 이렇게 끄적이고쉬운일이라도 조금씩 깔짝이면서 억지로라도 하니까 좀 낫다 오늘 출근 안했으면 이번 주말동안 아무것도 안했을일이다.뭐든 정말 힘들고 그래.. 2018. 6. 9. 고수의 글을 읽으면서 다시금 충격을 받는다 나의 세계는 너무나 한없이 좁디 좁아 우주에 먼지의 티끌도 안되는 만치 작은 존재다.내 바깥의 세계는 굉장히 광활하고 넓은 우주의 세계만치 굉장히 넓고 무궁무진하다. 각자 자신의 틀이 있는데늘 이 틀 안에서 살아가는게 보통이다. 그리고 가끔은 깨부수거나 깨부수려하다가 포기하곤 한다.나는 조금씩 건드리다 말고 하는 성향이 강하다. 글을 읽으면서 한대 얻어맞았다.그는 끊임없이 시도 하고, 틀을 깨고 다르게 보고 생각한다.그리고 노력한다. 헉 이거 뭐 가능해? 근데 가능하게 만들었다.나는 에어비앤비 추천인으로 150만원을 모았었다.이것은 그냥 숙박으로만 활용할수 밖에 없다나는 잠시 중머나라를 생각했으나 고이 접고 쉴때 가끔씩 여행으로 탕진했다. 이것도 물론 좋은 선택이다하지만 하나의 행동을 할때도 그냥 그치는.. 2018. 6. 8. 부천 맛집 원주추어탕 방문 추어탕은 맛있으나.. 부천 근처 공원에서 가족끼리 나들이를 하고, 저녁으로 추어탕을 먹기로 했다.원래는 감자 옹심이를 먹을까 했으나...결국 뜨끈한&몸보신 되는 추어탕으로. 실제로 엄마가 추어탕이 그래도 체질에 잘 받는 편인데대개 외식은 울엄마위주라..ㅋㅋ 추어탕 많이 먹는 편이다.뭐 나도 추어탕 잘 받으니까(젊을땐 안그랬는데 ㅠㅠ 몸이 차진겨) 꽤 크고 꽤 맛집이고 꽤 유명한가봄.?암튼 원주추어탕이라고 간판이 바로 보이는데 가게 주인이 원주 출신이라고 했던 기억이..? 들어갈때 신발장이 특이했다. 보자마자 헬스장 온줄 ㅋㅋ락커라서 거기다 신발 넣고 열쇠 챙긴다. 열쇠 분실하면 5천원 배상해야 함.1인용 2인용 3인용 4인용.. 이런식으로 공간들이 있따. 착석. 가격은 아래와 같다.추어탕 각 1 시켰다. 반찬은 아래와 같다... 2018. 5. 31. 위워크 한달 체험 간략히 5월에 위워크 핫데로 가입해서 잠시 이용해본 후기. 나는 다른 회사에 계속 있을듯 해서 해지 예정이고. 일단 핫데 가입시 계약서랑 이것저것 한다.그리고 카드를 발급 받는데 이게 엘베랑 여러 공간 카드 출입이 가능하다. 핫데는 보통 로비층 큰 테이블에서 일하곤 한다.웹 페이지로 멤버 페이지가 있어서 여기서 회의실이나 다른 지점 예약, 게스트 등록 등등 가능. 한번 결제하면 이후에 자동결제 되므로 해지하려면 그 전에 따로 얘기해서 해지 신청해야함. 핫데는 크레딧2개만 제공된다.크레딧으로 회의실이나 타 지점 방문 예약 가능하고한달 지나면 소멸. 나는 여의도에 일단 입주하고 몇번 방문하였고.2개 크레딧으로 역삼점과 삼성점을 다녀와봤다. 사실 정말 정말 큰 서울역 지점을 가보고 싶었는데...다멩 또 이용할때 기회.. 2018. 5. 30. 제주도 급 여행 (2018.05 중순) 사진이 여기저기 막 찍어서 몇 개만 쭉쭉 요약해서 여행일지.결과적으로 날씨운이 따라줬고 봄날의 제주도는 좋았다! 그냥 급하게 가게 되었다. 거의 혼자 다님ㅋ 지인도 있지만 잠깐 만나고 잘때만 같이 자고 비행기 꼬리쪽 좌석을 셀프체크인해버려서(급한 내 성질 더 안보고) 엄청 흔들거림을 느끼면서 도착했떠니 서울은 천둥번개치고 난리났는데 여긴 넘나 평온한 좋은 날씨. 일단 함덕. 숙소가 이쪽이라.유뭐시기로 갔다. 평은 좋은데 체크인하기전에 짐 맡길라는데 남자 직원(여드름 많은) 와 진짜 내가 본 사람중에 저런 사람 뭐야 진짜 겁나 불친절해 나 별말 안했는데 혼난거 같다. 기분 완전 더러워서 지인분에게 막 카톡하고 나와서 함덕 비치를 좀 찍었는데 넘 이쁘다.물이 좀 차고 있을때였다. 일단 색이 넘 이쁘고 좀 가.. 2018. 5. 29. 핸드메이드 페어 전시에 다녀옴 예전에 코엑스 핸드메이드 코리아 전시 잘 다녀온 기억이 있어, (그게 벌써 몇년전) 이번에 예매해서 다녀왔다.좀 더 빨리 알았으면 얼리버드로 더 싸게 구매했을텐데. 그래도 할인가로 다녀왔다. 이번에는 동대문 DDP에서 하고 있었다.첫날 11시 개방 본의아니게 맞춰갔는데 사람들이 줄을 어마무시하게 서고 있었다.관심이 정말 많아지긴 했나보다. (알고보니 내가 다녀왔떤 전시 주최한곳은 여기가 아니고, 핸디아티코리아라고 7월달에 하는것이었다)그래도 다행히 줄이 금방 빠졌다. 날이 좀 무더웠고, 여성 관람객이 역시 많았다.입장하니 엄청난 사람들.여러가지 다양한 주제로 상품 진열 및 판매를 하고 있었다. 몇개 인상적인것들 사진을 찎음.대부분 악세서리, 도자기, 옷, 향초 등 이 있었다. 아래는 전통공예 기법으로 매.. 2018. 5. 28. 이전 1 ··· 6 7 8 9 10 11 12 ··· 4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