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핸드폰이 박살이 나야 하는데 책상에 유리판이 깨졌다 ㄸㄷ
유리판에 끝쪽이고 핸드폰은 모서리라서 아마도 핸드폰이 유리를 깬듯
보아하니 티타늄인듯 한데..그래서 폰이 더 강했던건가?
다치지 않아 다행이긴한데 깨지면서 벌어질 파장으로 카페에 가서 일할려고 한건 안하게 되었다(돈 굳?)
대신 유리조각 파편이 다 튀어서 방바닥 청소하고 테이프로 계속 문지르는데 계속 나와...ㄷㄷ
이불이랑 다 가지고 나가서 털고...
청소기로 또 돌리고
테이프로 또 굴려보고...
그래도 또 나오고 (아주 작은 알갱이까지 다 나온다 ㅠㅠ)
사고현장은 노랑테이프로 덮어버렸다.
나의 책상을 새로 사야하는가?
이케아 사이트 보니 책상이 싸긴한데 되게 약해보이..;
나중에 들릴거 같다
결혼 나갈거 생각하면 싼거사도 되긴 하는데
책상에 붗어있는 다른 짐들과 책은 어쩔??
암튼...폰에는 좀 스크래치가 나도 큰 이상없어서 다행이다.
예전에 유리에 금가도 멀쩡해서 ....
암튼 폰 하나는작년에 잘 산듯..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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