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에 한달만 끊고 체험해볼 생각을 가지고 있어서.
핫데스크로 계약했다.
핫데스크는 지정좌석과 다르게 보증금이 없고 퇴실도 미리 얘기 안해도 된다.
다만 좌석이 없어서 짐은 내가 알아서 관리해야함.
업체에서 분실 책임 안짐.
카드를 받아서 라운지 제외 층은 카드가 있어야 출입이 가능하다.
지점은 서울에 여러곳이 있고 해외에도 있다.
약간 메리트라고 하면 해외 여행이나 거주중에도 위워크 센터 이용이 가능한점.
업무볼때나 뭔가 기회를 찾고 싶다면 해외 공간이용도 방법일듯. 뭐 아직 경험을 해보지는 않았으므로.
그리고 리퍼럴이 있어서 기존 이용자가 신규 이용자 소개하면 계약금의 10%를 받을 수 있다.
먼저 투어 부터 신청하지 않고 기존 이용자가 추천을 해서 타고 가는 링크에서 해야함.
여의도는 4/1일부터 개장했는데, 금융회사가 있는곳이고 그런 관계자가 많이 일하는 편이기도 해서.
보안을 위해 창문이 다 어둡다(지정석)
지정석은 아무나 못가고 지정석 사용자만 출입이 된다.
그리고 전망이 좋고, 사람이 아직은 많지 않다.
다만 약간의 새집증후군 느낌이 있음 하지만 그럭저럭 괜찮음..
다른데와 비교해서 상대적으로 여의도는 시설이 좀 작은편.
기본적으로 커피랑 맥주 제공되고(제한된 시간이 있음) 방음공간도 있어서 시끄러운 통화할 때 거기서 하면 된다.
20층은 라운지고, 외부 방문객도 이용이 가능하다. 보통 외부 출입자가 여기서 미팅하기도 하고.
혹은 회의실 이용도 가능한데 크레딧을 가지고 이용가능.
복사기 프린터 기 이용가능. 한달에 이용횟수 제한. 더 하려면 돈 내야하던가?
이게 크레딧이 이용상품에 따라 지급 액수가 다른데 핫데는 2개. 한달 단위로 기간 지나면 자동소멸.
다른 지점 갈수 있지만 1크레딧 사용해야한다. 미리 방문 신청 해야함.
투어 신청하면 이런저런 직원이 안내해준다.
그리고 계약을 원하면 계약서를 디지털로 하게 된다.
나는 중도로 들어가서 이용하지 않은 날수 빼고 나머지 날 계산한걸로만 결제.
일단 한번 사용해보고, 계속 이용할지 안할지는 결정해봐야겠다.
근데 걱정이 여의도 근처 먹을데가 딱히...있어도 비싸고.
원래 사무실에서 밥을 먹고 이동하거나 있다가 원래 사무실 가거나.
일단 여기를 한 이유는 좁은 내 사무실에서 죙일 있으면 사람이 쳐지는데.
리프레쉬가 확실히 된다.
원래 창의적인 업무는 창의력을 발산해줄수 있는 공간, 시각적인것, 분위기도 진짜 한몫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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