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기록/생각,일상

캐시워크로 번 포인트로 우유 바꿔마심 ㅋㅋ

by 감자ㅤ 2018. 5. 15.


그냥 뿌듯해서 적어본다.

만보계 앱이라고, 걸으면 많이 걸을수록 포인트 주는 앱이 있다.

걸음수만큼 주는데 이게 100보를 걸어야 1원을 준다.

하루에 만보까지 제항니 있는데 만보=100원.

최대 100원까지밖에 못벌지만.


솔까 돈 마이 벌자 목적으로 앱 쓰는 것이라기 보다

어차피 맨날 걸어댕기는데 조금씩 그 활동을 포인트로 전환하면

뭐든 사먹든 기부하든 뭐든 하겠지 싶어서.


  • 돈버는 만보계앱 캐시워크 추천코드 : KRJVCKG (500캐시 받을수 있음, 회원가입 단계에서 입력합니다)


나는 2800원 정도 쌓여서.ㅎㅎ



편의점 가는김에 어라 쌓인 포인트 써보자 싶어서

쇼핑탭 누르고

편의점 눌렀다.



편의점 외에도 카페 쿠폰이나 외식, 여행상품, 화장품, 빵집, 문화생활, 상품권 등등 많이 있다.

나는 CU편의점의 우유를 사먹기로 했다.

1170원.

선택.



만약 맨 첨 구매한다면 본인인증을 거쳐야 한다.

실제로 구매하는거니까. 당근 가짜 속임 계정으로 할수는 없지.

휴대폰으로 본인인증을 거친다.


유아이가 좀 저렇게 나와서;;; 헷갈리지만

휴대폰번호 입력란 부분에다 번호를 넣어주면 된다.

나는 텍스트가 비슷해서 +82에 무심코 터치 (아 직업병)


인증완료되면 구매화면으로 전환된다.

구매누르고.



완료되면 내 쿠폰함으로 들어간다.

이게 기프티콘(모바일)로 발급받은거다.


이제 편의점 가서 저 "사용하기"를 눌러 나오는 기프티콘 바코드 화면을 점원에게 보여주면 된다.



쨘!

실물로 받으니 진자 실감나고.

그냥 편의점이나 살때 소소하게 쓰는거 정도가 딱 좋아보임.

내가 굳이 노력 안하고 그냥 걷다보면 언젠가 (좀 걸리긴 해도) 쌓이니까

그걸로 가끔씩 쏠쏠하게 공짜로 먹을거리 먹고 괜찮은듯.


괜히 뿌듯해서 몇자 적어봄.ㅋㅋ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