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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문증치료법 어떻게 될까?

by 감자ㅤ 2017. 5. 4.

평소 컴퓨터 모니터를 자주 보는 직업을 가지고 있는 저는 어느날 눈에 무언가가 떠다니는게 보이더라구요. 눈을 비비고 다시 떠봐도 여전히 떠다니고 특히 밝은곳에 있고 보이는 시야가 단순할때 더욱 도드라져 보였습니다.



비문증은 눈에 실이나 먼지 같은게 떠다니는것처럼 보이는 현상을 말합니다. 이유는 노화로 오게 되지만 요즘은 젊은 사람들도 많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저 역시도 20대 후반에 나타났었으니까요.


아래와 같이 눈의 구조는 정면에 보이는 부분에 빛이 닫으며 투과되고 렌즈를 통해서 신경으로 빛으로 받아들인 시각정보를 뇌로 보내서 어떤 사물인지 인식이 가능한데 여기서 가장 위에 보이는 눈으로 빛을 투과시키는 유리체, 투명한 물질 자체가 변성됨에 따라서 뭔가가 먼지나 날파리 같은것이 떠다니는것처럼 보이게 됩니다.


저는 아주 가드다란 실먼지 같은게 투명하게 보이더라구요. 마치 현미경으로 바라보는 물체 같이 말이죠.




혹시 무슨 문제가 생긴것은 아닌지 안과를 찾아가 봤더니 별다른 비문증치료법은 없고 그냥 살으라고 하더군요. 원래 노화로 인해서 안구안의 조직이 변성되어서 생기는것으로 저 같은 젊은 사람도 생길수 있다고 합니다. 평소에는 의식 안하면 잘 인식이 안됩니다.



햇빛 비치는 하늘을 바라보거나 흰색의 벽 등의 단순한 배경에 있으면 혹은 의식하면 보이는데 일상생활에 크게 의식안하면 전혀 문제없이 지내고 있기는 합니다. 저는 의식하고 눈 실눈으로 뜨고 흐릿하게 시야로 두면 보이더라구요. 

그렇지만 이것이 있다고 해도 눈 건강에 지장없고 내비둬도 큰 문제는 없습니다.



다만 당뇨병이나 눈병 가운데 망막분리라던지 혹은 외상으로 인한 본 증상이 나타날 경우도 있습니다. 그래서 어느날 갑자기 이 증상으로 날파리 떠다니는것 같이 보인다고 의심되면 병원으로 가서 일단 진찰 받아보시는것을 추천해요.


비문증치료법 특별하게 있는것은 아닙니다. 다만 일상 생활에서 시야를 가끔씩 보이는것이 있지만 의식하지 않으면 큰 문제는 없습니다.




그렇지만 약간의 노력을 통해 조금의 개선을 꾀할수 있는데 눈건강에 좋은 음식(당근, 시금치, 블루베리 등)을 먹거나 안구 근육 마사지 등을 해주어 눈의 피로를 평상시에 풀어줍니다.


그리고 과도한 스마트폰 사용이라던지, 화면을 비추는 모니터, 스마트폰 스크린을 특히 어두운곳에서 밝게 켜두고 보는일은 지양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눈건강 평소에 잘 지켜야 노후에도 편안하겠죠? 지금까지 비문증 현상 및 비문증치료법이 어떻게 되는지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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