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땀안나는법 잘 알고 뽀송뽀송 하게

덥거나 운동을 하면 몸에서 땀이 나는데요, 특히 겨드랑이에 땀이 나면 일종의 암내가 나기 마련입니다.

사람따라 차이가 있으나 심한 사람은 암내로 주변사람들이 고통스러워 하기도 하지요.

겨땀나는이유는 일정운동을 하면서 겨드랑이에도 땀이 나게 되는것이구요. 혹은 매우 더운 여름날에는 자동적으로 땀이 날수밖에 없습니다.

땀은 인체의 노폐물을 배출하기도 하고 체온을 유지시켜주는 기능을 합니다.

그러나 사람들 인식상으로 겨땀이 나서 옷이 젖게 되면 보기에 좀 민망한 경우도 있습니다. ^^;

일반인보다 다한증이라던지 액취증이 있는 사람들은 땀이 유독 많이 나기도 하지만 땀을 아예 안나게 할 수는 없습니다.

이유는 몸속의 노폐물을 땀을 통해서 배출하기도 하고, 몸속의 체온을 유지하기 위하여 땀을 배출하는 인체의 자연스러운 현상이기 때문입니다.

다음에 겨땀안나는법, 겨드랑이땀제거 방법에 대해서 정리해보았는데요.

원천적으로 안나게는 할수 없지만 겨땀을 억제함으로써 냄새를 완화 할수 있습니다.

평소에 이 부분 잘 숙지하고 실천하면 평소보다 덜 땀이 나고 좀 더 뽀송뽀송하게 유지할수 있을듯 해요!

1. 겨털을 제거한다

직접 면도기로 제거하거나 제모크림, 왁싱 등으로 제거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혹은 피부과에 가서 레이저 제모를 받기도 하는데요.

겨드랑이 털을 제거 하는 이유는 땀이 나고 축축해지면서 털에 세균이 번식할 확률을 높이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되면 세균 번식으로 악취가 나게 됩니다.

따라서 이런 여지를 없애는 털을 아예 제거해버리는것이죠.

그러나 주의할점은 털을 제거 하면 땀이 더 많이 나기도 합니다. 애초에 겨털이 존재하는 이유는 몸의 열을 내려주는 기능을 하기 때문에 제거하면 땀이 더 나기 쉽습니다.

2. 데오드란트 등 억제제 사용

시중에 판매중인 데오드란트 등의 억제제를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겨땀이 싫은 이유는 여러개이겠지만, 땀 냄새 외에도 셔츠에 땀 자국이 나는것을 막고 싶은 분들도 있는데요.

억제제의 경우는 땀내를 억제시키는 작용을 하고 원천적으로 땀의 배출을 막지는 않습니다.

실제 사용할때는 목욕 혹은 샤워 하며 겨드랑이를 깨끗이 닦고 말린 다음 사용합니다.

뽀송뽀송한 상태에서 겨땀 억제제를 사용해야 효과가 있습니다.

만약 활동중 덧바를것이라면 물티슈 등으로 한번 땀을 닦고 다시 발라줍니다.

복용하는 억제제보다 겨드랑이에 직접 바르는 제품을 추천합니다.

3. 겨땀안나는법 !! - 평소에 잘 씻는다

항상 건조한 상태로 유지하고 깨끗한 상태로 유지하면 땀의 배출이 억제됩니다.

중요한것은 씻은 다음 잘 말려주는것입니다.

4. 옷의 세탁

땀이 밴 옷을 가급적 매일 갈아입고 세탁합니다.

땀 자체가 냄새가 난다기 보다 방치하며 그곳에서 세균이 번식하면서 냄새가 심해지기 때문입니다.

앞서 건조한 상태를 유지하는것에 대한 부분도 같은 맥락으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5. 맵거나 자극적인 음식을 멀리함

맵거나 향이 강한것, 고기류 등은 먹게 되면 땀냄새를 더욱 고약하게 합니다.

이를테면 양파나, 파, 마늘, 고기, 고추 등이 있습니다.

고추 등 특히 매운 계열 음식을 먹으면 보통 더워지고 땀이 더 나게 됩니다.

6. 체지방을 줄이는 운동을 한다

몸속에 체지방이 높을 수록 땀이 더 난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따라서 이것을 줄이기 위한 노력을 합니다.

7. 전문의 진찰

이도저도 해도 증상이 심하다 생각하면 가까운 병원에 찾아가 의사와 상담하는것입니다.

겨땀 주사라던지 여러가지 수술적 요법을 통해 완치할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정리한 겨땀안나는법 도움 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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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밖에 땀냄새 및 몸의 악취를 제거하는 여러가지 방법에 대한 위키하우 노하우도 있으니 참고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