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적 리프레시의 요인은 커피 같다.
커피는 뇌를 깨어있게 하는 촉매제.
카페인의 신비로움, 위대함, 무서움.
나는 카페인에 굉장히 민감하기 땜시~~~
적당히 한잔 연하게 타서 먹을걸
리필되는 카페라서 한잔 더 마셨더니 이시간까지 깨어있다.
대신 머리는 회전이 잘 된다.
매일 연하게 모닝커피 정도면 아침을 깨우는 활력소가 될까 싶다...
오늘 그냥 힘 더 나니까 이런저런 정리된 생각도 하고
여기저기 기웃거리게 됨서...들던 생각은
역시 뭐든 제대로하려면 제대로 파야하고 제대로 고찰하고 생각해봐야 한다는것
어중이 떠중이 묻어가려 하거나
떠밀려 탑승하기보다
내가 선두로 나가서 직접 해보고
껍질을 파괴한다는것...
그게 무슨말인지는....
점차 시간이 지나면서 달라질 것이다.
사람들에겐 농담으로 자학으로 나이먹은 아줌마 막 그럴때고 있지만
사실 난 나이 안들었다고 생각함.
아직도 난 10~20대 같은걸?~~~
시간이 지나도 여전히 젊게 사고하고 행동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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