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택배 접수 완료!!

방에 너무 물건이 많아 정리해야겠따 싶었다. 보통 1년 이상 안쓰면 버리거나 파는게 낫다고.

이번에 쓰지 않는 물건을 정리하기 위해서 나눔결정.

중고로 팔수도 있지만 팔기에는 흔적이 좀 있기도 하고. 착불이나 직거래로 인터넷에 올리고 있는데 일단 한개만 올려봤다.

어떤분이 아이를 키우는데 함께 그리고 싶다하여 착불로 부치기로 했다.

지역은 멀지 않고 편의점 택배가 제일 저렴한듯 해서 이것으로 결정. 포스트박스 홈페이지 가서 미리 접수하면 편의점 기기 가서 접수할때 시간이 덜 걸린다.

이번에 CU와 GS홈페이지 분리된듯 원래는 둘다 합쳐서 되었던것 같은데...

GS25 편의점 접수 - http://www.cvsnet.co.kr/

CU편의점 택배 접수  - https://www.cupost.co.kr

비회원도 물론 접수 된다. 나는 자주 애용하므로 회원으로 가입했다.

홈페이지 메인에서 "배송정보 등록"을 누른다.

나는 책을 부치는것으로 선택했는데 아래와 같이 파손면책 선택 동의를 체크하라고 했다.

실제 택배부칠때 안되는 상품도 보여주고 있다.

(유리, 사기, 아크릴제품, 돈 관련된것, 신분증관련된것, 예술품, 살아있는것, 포장안된 상품, 너무 큰것, 액체, 너무 작거나 너무 가볍거나 너무 무거운 것등은 편의점 택배로 이용 불가하다)

품목을 아래와 같이 선택했었고, 물품가액, 배송정보, 보내는분, 받는 분 정보도 모두 기입한다. 

회원이면 자동으로 보낸분에 정보가 입력이 되어있을것이다.

최종적으로 배송정보 등록 버튼을 누르면 아래와 같이 성공했다는 메세지가 뜬다.

입력 마치면 기본 200마일리지를 제공하는듯 하다.

실제 등록 현황을 보면 아래와 같이 보여진다.

이제 포장한 택배를 가지고 편의점 (GS25혹은 CU방문) 가서 포스트 기기에서 정보 입력하고, 택배 무게를 측정한다.

그리고 출력된 운송장 스티커를 받아서 실제 운송하는 부분은 택배에 붙이고 고객보관용은 편의점 직원에게 가져다 주면 바코드로 찍는다. 

그리고 내가 지불해야하면 돈을 내고 착불이면 안내면 된다.

이용 운임은 아래와 같다. 동일권이고 가장 무게가 가벼우면 최저가로 2600원 정도 나온다.

편의점 택배무게는 최소 350그람 부터 최대 30키로까지 가능하다.

보다 더 궁금한 사항이 있다면 위에 입력한 홈페이지 접속하거나 고객센터로 전화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