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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모음/생활정보

우리종합금융 적금 개설 (The조은 정기적금)

by 감자ㅤ 2017. 12. 27.


요즘 적금은 이율이 보통 2%대 혹은 1%가 많다.

어디선가 들은 정보는 우리종금 적금은 3%대라고 해서 개설하고 왔다.

우리 종금 The조은 정기적금


방법은 인터넷으로 가입한 다음 개설하고 동반자로 해서 추가 우대를 받거나

혹은 우리은행 사용자 인증+방문 해도 동일하게 추가 우대 받을 수 있다.


그렇게 하면 최대 3.25%정도가 된다. 현재는.

앞으로는 또 바뀔것이지만...



나는 강남쪽에 볼일이 몇개 있어서 그 참에 포스코사거리에 위치한 우리종합금융 지점으로 방문해서 직접 개설하고 왔다.

은행원은 매우 능숙한 언어로 꼼꼼하고 친절하게 알려주었다.


해당 직원이 성격이 세심한 편이기도 해서 정말 하나도 안헤매고 잘 만들었다(이자리를 빌어서 감사드림)

적금을 들려면 CMA를 먼저 만들어야 한다.

그리고 적금통장을 만든다.


그러면 적금에 들어갈 돈은 CMA계좌를 통해서 빠져나가게 된다. (나는 21일에 개설했는데 딱 21일마다 지정금액이 빠져나감)

그리고 1년 무조건 1년.

100만원까지 가능. 나는 가장 최소 10만원만 일단. 추가로 더 통장 만들수 있다. 다만 100만원까지(한달에)

추가로 하려면 이건 인터넷에서 그냥 개설하면 된다.



받을수 있는 금리는 아래와 같음.

기본은 2.xx대고, 추가로 우대를 들면 되는데 동반가입으로 하던지 직장인으로 하던지 선택1해서 하면 된다.

나는 우리금융 우대로 가입해서 +1.5% 더 받았다.


그래서 카드랑 통장 가지고 가서 보여줌. 통장은 예금통장이든 뭐 적금통장이든 통장이기만 하면 된다.



그러면 딱 3.25%(현재로선)가 되는데 여기에다가 평잔이 높으면 추가로 더 준다.



개인이냐 법인이냐에 따라 다르다.

물론 예금자 보호법 적용되고 (최고 5천만원) 적금통장+CMA통장 합쳐서 기준이다.


이 금리는 현재 날짜 기준이고, 이후에 어떻게 변경될지 모른다.

적금상품 이나 이런 금융 상품이 연말 연초에 사람이 많다고 한다.


간 김에 인터넷뱅킹도 개설했다. 나는 모바일이랑 인터넷뱅킹만 개설했다. 우리은행과는 관계없다 새로 만들어야함.

주소도 우리은행과 완전 다르다.


나도 수입이 좀 규칙적인편이 아니지만 조금씩이라도 이렇게 만들어서 부어야 티끌이 모여서 티끌이 된다지만

그 티끌이 좀 더 모이면 태산이 될걸 안다. (머리만 잘쓴다면)


이렇게 하니까 소비도 진짜 덜 하게 된다.

들어갈 통장 쌓일 금액을 생각하고 목표치를 만드니까 허투르 안쓰게 된다고 해야하나

지금 내가 쓸 돈을 저금하면 얼마가 쌓일걸 머리속에 자동으로 그리게되니까.


암튼 종잣돈 잘 모아보자는 다짐을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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