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에 이용했던 기억이 나는데... 이용만 했다는 기억뿐. 이번에 친구 선물 줘야 하는데 포장을 할 여력이 없어서 이곳으로 방문하였다.
여전히 운영되고 있고.
영등포 타임스퀘어 2층으로 올라가서 교보문고 들어가서 오른쪽으로 꺾으면 문구류 구입하는데가 있다.
거기 안쪽 오른쪽에 아채러럼 "선물포장코너"가 있음.
실제로 꼭 서점이나 핫트랙스 등에서 뭘 산것만 되는가 싶었는데 아니고 가져온거는 다 포장해준다.
물건 보여주고 포장 디자인을 원하는것을 고르라 했다.
코너 주위에 각종 샘플들이 있음.
가까이는 한국적인, 동양적인, 명절느낌의 포장에서부터
멀리서 기본 선물스타일들.
위에 보이는곳 말고도 다른쪽에도 여러군데 있었다.
원하는 스타일을 가리키면 그대로 해준다.
나는 의류랑 화장품을 같이 쌌는데 두꺼운 상자에 넣고 포장을 해주었다.
크기는 중정도?
가격을 알려주었고, 그 외 크래프트 종이 가방도 할거면 3천원 추가로 낸다.
도합 계산된걸 무슨 코팅지에 써주었고, 계산대 가서 계산하면 된다고 했다.
계산하고 오면 보여주고 영수증확인을 마친다.
그러면 선물 포장을 시작한다.
생각보다 좀 비싸긴한데 재료를 보면 그정도 든다 싶다. 일단 상자가!!! 그리고 인건비!
운영시간은 오전 11시~오후9시까지. 그리고 점심시간이 있는데 오후4시~5시라고 한다. 이때 시간 피하면 된다.
상자 사이즈에 따라서 가격이다르다. 나는 중?정도?사이즈였고. 2만원 넘음.
때마침 핫트랙스 할인쿠폰도 있어서 살짜쿵 할인을 받았다.
다 완성된 모습. 아 아래는종이가방에까지 담은것.
사진은 별로 안이쁘게 찍혔지만 이쁨. 색은 밝은색으로 골랐다.
포장 데코가 찌그러질수 있으므로 조심히 다루라 하셨다.
포장 잘 못하고 또 이쁘게 포장할 분들은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가서 포장코너 이용해봐도 좋을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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