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것도 가끔 먹어주면 괜찮다

몸에 좋을리 없으나 가끔 스트레스 심한 날에 단거 먹어주면 기분이 리프레쉬 되어서 참 좋다.

실제로 당성분, 단거는 기분을 좋게 하고 에너지를 내게 한다.

그래서 초코렛 같은거 먹으면 좋지.

뭐 나의 경우 너무 단 초콜릿 말고 설탕 덜 든 다크 초콜릿을 더 선호하기는 한다.

스타벅스를 몇번 갔던 이래로 쿠폰이 몇개 생겼다.

팬 커뮤에 나눔도 했더니 감사의 의미로 상대방이 기프티콘 주기도 했고.

스타벅스든 투썸이든 모바일 기프티콘 들고가서 다른 메뉴로 바꿔도 된다.

단, 차액은 결제해야함.

나는 스벅 앱을 사용하므로 차액은 그것으로 결제한다.

그러면 별 적립이 되니까는.

어느정도 적립돼서 등급이 바뀔때 무료 쿠폰을 준다.

오늘도 그렇게 만들어진 무료쿠폰으로 자바칩 프라푸치노를 사먹었다.

사실 평소에는 잘 안먹으려한다. 커피도 나에게 좀 버겁고(카페인)

생크림이나 뭐 살찌니까.

다만 오늘은 좀....

엄마랑 대판싸워서...

아니 뭐 감정적으로 넘 나가버리니까 감당이 안됨.

그냥 이래저래 생각하는건 나이들면 독립해야한다는거.

어차피 독립할거.

암튼 달달구리한거 들고 사무실 오니까 기분이 나아졌다.

이런날은 단것을 좀 먹어줘야한다

다만 한번 먹으니 출근할때마다 땡김 ㅠㅠ

옆에 음료 끼고 있음 사실 의욕이 생기긴 하지만 ㅠㅠ

뭔가 저렇게 몸에 좋을리 없는 음식을 끼는것 말고 리프레쉬 되게끔

일의 의욕을 상승시킬만한 방법이 뭐가 있을지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