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복에 치킨 시켜먹었었다. 원래는 삼계탕 같은거 먹어야 한다지만
뭐... 닭이면 되는것 아닌가?ㅎㅎㅎ
먹을거라면 다 좋아하므로 어떤것이든 상관은 없다.
치킨은 평소에 잘 안시켜먹는다. 집에서 잘 안먹으니까 나도 잘 안먹고.
B*C 기본을 시켰다. 엄마가 이게 제일 맛있다고.
먹어보니 괜찮다. 요즘 나오는 것 중에서 어떤건 과해서 별로인데
이건 먹어도 맛있네.
치레카도 먹어봤는데 맛있긴한데 계속 먹으니 좀 물린다.
내 스타일 자체가 교촌 같은것 잘 안좋아한다.
맛은 있는데 먹다보면 물린다고 해야하나?
그래서 기본 깔끔한게 좋다.
적당히 양념있고 후라이드. 양념반 후라이드 반도 좋긴한데...
그리고 이거랑 아메리카노 조합을 좋아함.
이거랑 보통 맥주 조합을 좋아하지만
집에서는 술 자체가 X 라서...
아빠도 거의 못드시고 엄마는 금주.
치맥을 집에서 먹어본 기억이 없다.
치콜 정도? 콜라도 거의 금기시인데.. 느끼하니까 반정도는 마셨다.
암튼 맥주보다 아메조합이 더 좋다는거.
근데 몸에는 좋을지 안좋을지 모르겠네
냉면이랑 고기 조합처럼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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