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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생각,일상

역시 복날엔 치킨이지

by 감자ㅤ 2017. 8. 10.


중복에 치킨 시켜먹었었다. 원래는 삼계탕 같은거 먹어야 한다지만

뭐... 닭이면 되는것 아닌가?ㅎㅎㅎ


먹을거라면 다 좋아하므로 어떤것이든 상관은 없다.

치킨은 평소에 잘 안시켜먹는다. 집에서 잘 안먹으니까 나도 잘 안먹고.


B*C 기본을 시켰다. 엄마가 이게 제일 맛있다고.

먹어보니 괜찮다. 요즘 나오는 것 중에서 어떤건 과해서 별로인데

이건 먹어도 맛있네.



치레카도 먹어봤는데 맛있긴한데 계속 먹으니 좀 물린다.

내 스타일 자체가 교촌 같은것 잘 안좋아한다.


맛은 있는데 먹다보면 물린다고 해야하나?

그래서 기본 깔끔한게 좋다.

적당히 양념있고 후라이드. 양념반 후라이드 반도 좋긴한데...


그리고 이거랑 아메리카노 조합을 좋아함.

이거랑 보통 맥주 조합을 좋아하지만

집에서는 술 자체가 X 라서...

아빠도 거의 못드시고 엄마는 금주.


치맥을 집에서 먹어본 기억이 없다.

치콜 정도? 콜라도 거의 금기시인데.. 느끼하니까 반정도는 마셨다.


암튼 맥주보다 아메조합이 더 좋다는거.

근데 몸에는 좋을지 안좋을지 모르겠네

냉면이랑 고기 조합처럼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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