젝키 콘서트가 얼마 안남아따. ㄷㄱㄷㄱ

무도로 입덕한 늅이지만 추억속 아이돌 90년대 감성 난 그때 몰래 몰래 은지원을 좋아했었지 아주 조금

지금은 한동안 은지원이다가 요즘은 재덕이로 ㅋㅋ

무도에서 덕이덕이 눈망울 손동작 그렁그렁 그런거 보면서 마구마구 모성본능 아으앙 막 요러고

몇번 반복해서 보고

지금은 팬카페도 가입해서 막 활동하고

그러다가 양도 받아서(사실 그날 뭐 하느라 티케팅도 못한)

하늘석이지만 제대로 즐겨보자며 일욜날 가는데

팬들의 문화라는게 참 흥미로워 보이더라

나는 또 다른 관점으로 공연을 가서 볼 생각인데

자신이 제작한것들을 자발적으로 나눠주거나

돈을 걷어서 조공? 뭐지 암튼 그런식으로 뭔가를 만들거나 서포트한다거나

굿즈들 공개하고 판매하는것도 흥미롭고(뭐 다른 뮤지션 디자인 프로젝트 차며할때도 야간 알긴했지만 지금으느 고만둔회사의 지난 경험)

브이앱으로 가끔가끔 게릴라 방송도 재밌고(요즘은 이런세상인거신가)

근데 브이앱보다 난 페북으로 방송 해도 괜찮을거 같다 ㅎ

암튼 또 다른면에서 나는 굉장히 호기심쟁이인지라-

일찍 가서 요모조모 살펴보고 석촌호수도 구경하고 롯데몰 가서 기웃거려보고 맛난거도 먹고 몽촌토성갔다가 전시도 보고 뭐 그럼서 혼자서 놀아야겠땅

가사를 외워야 하는데 음원을 구할수가 엄쪄 ㅠ

뭐 정액제 든거도 없고...

유투브로 나름대로 듣기는 하지만 ㅋㅋㅋ

쌍안경을 가져가야 하나??

따로 스크린으로도 보여줄거란 생각은 들지만(왠만한 공연장은 그러하니)

나중에 공연영상 또 풀리겠지 머 ㅋㅋ

얼마안남아쓰나 체력은 잘 비축해노아야 할텐데

담달 마라톤도 준비할라믄;; (근데 미세먼지가 꽤나..;;)

담달 중순부터 해서 해외로 한달정도 뜨고도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