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ㅎㄴ 팬싸인회 날

원래 예정은 옐유 갔다가 하남 가서 일찍 자리 맡을까???인데.... 밖으로 자유롭게 쏘다니지 못하는 몸 상태이기도 하고 늦잠을 자버린 통에 씻고 뭐 하고 젝키 멜론 라디오 2번 듣고 동생 놀러와서 사부작 하다가 나오니까 3시다...

노트북 들고 멀리 나왔는데 전원 코드를 안가져왔다 ㅠㅠ

음료 브압 쿠폰으로 4천 할인받고 소세지 빵이랑 그린티푸라푸치노 시켰는데 딱 자리에 앉고 노트북 세팅하는데 코드가 없는것을 깨달았다

이럴줄 알았으면 가까운 거리 카페 갈걸...

괜히 오늘 날씨도 좋고 더우니까 그린티 푸라푸치노 그렇게 먹고 싶었져요 ㅠㅠ

내 노트북 밧데리도 사실 그리 길게 가지 못해서리.. 한번 수리센터 가야하는데 ㅠㅠ(근데 베터리 이거 수리 필요한 떠서 가면 돈 꽤 꺠진다는데...언제가지 그래도 가긴가야한다 길어봤자 2시간도 안되니까는)

근데 이와중에 빵은 엄청 맛있네 스벅 소세지롤빵인가 이거 맛있다 데워주는데 일회용 수저랑 포크로 바뀌어서 잘 안썰린다

노트북 배터리 떨어지면 폰 끄적 하다가 탐스퀘어 가야겠다

ㅎㄴ팬싸인회 포기하고 현업 챙기러 나왔는데 그럴줄 알았음 그냥 협업 자체 쉬고 하남갈걸...

근데 너무 멀긴하다.... 한번 가는데 2시간 넘으니깐.

오늘딱 저번에 탐스퀘어 싸인회 날이면 대박이데....ㅠㅠ 이곳은 탐스퀘어 바로 옆이란 말이다마리다 ㅠㅠ

그땐 수술하느라 못갔는데 넘 후회되는것...

근데 싸인회가 정말 일찍 가야지만이 자리를 앞자리를 맡을수 있는덧.. 아니면 당첨되거나 ㄷㄷ

언제쯤 오빠들 실물을 볼 날이 있을지 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