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맥주 유통기한 어떻게 되는가?

캔맥주 많이들 찾으시죠~ 편의점이나 마트, 슈퍼에 늘 구비되어있는 캔맥주. 퇴근 길이나 운동이후 손님이 왔을때 등등 여러가지 이유로 맥주를 마시고 싶을때 피쳐나 캔으로 된 맥주와 안주거리 사게 되는데요. 저도 맥주 참 좋아해서 직장 다니면서 금요일 밤만 되면 꼭 편의점이나 슈퍼에 들러 캔맥주 한캔 그리고 과자나 오징어 뭐 이런 안주거리 하나 사서 집에서 먹곤 했습니다. 

그런데 사놓긴 했는데 어쩌다 마시지 못하거나, 누군가에게 유명한 맥주를 선물 받았는데 아끼고 아끼다가 언젠가 먹겠다고 보관해두기도 하잖아요. 그런데 언제까지 유통기한인지 잘 몰라서 그냥 두는경우도 있으실겁니다. 아니면 해외 여행 때 캔맥주 샀다가 남은것이나 한국와서 먹고 싶어서 한 캔 정도 가져오기도 했는데요. 

그냥 생각해봤을때 캔맥주 유통기한이 짧다는 생각은 들지않습니다. 아무래도 통조림처럼 생각되기도 하구요. 캔에 들어있다보니 가공식품 같은 느낌도 들고해서인데요. 어떤 맥주는 유통기한이 표시가 되어있기도 하고 없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종류에 따라 또한 유통기한이 조금씩 다르기도 한데요.

하지만 보편적으로 따져보았을때 맥주나 캔맥주 유통기한은 1년 즉, 12개월 정도라고 합니다. 물론 모든 맥주가 모두 12개월인 것은 아닙니다. 안에 들어있는 알콜의 함유량 %에 따라서 맥주마다 차이가 있습니다.

보통 알콜 도수가 쎄면 좀 더 오래가는데요. 도수가 낮다면 좀 더 빨리 마셔야겠죠?

오래 두게 되면 아무래도 김이 빠지고 맛이 덜해지게 됩니다. 따라서 냉장보관이 좋습니다.

더운날 더운곳에 직사광선에 두게되는 상황은 금물입니다.ㅎㅎ

세계에 다양한 종류와 다양한 재료들로 정말 이국적이고 다채롭고 색다른 맥주들의 종류가 많은데요. 소개해드린 캔맥주 유통기한 감안하셔서 금방 드실것이 아니라면 잘 보관하였다 유통기한 내에 시원하게 맥주 드시기를 바랄께요. 

물론 한번 개봉한 캔맥주는 금방 마셔야 하는것 당연하겠죠? 안에있는 맥주 김이 다 빠지니까요.

유통기한이 지났다고 마실 수 없는것은 아닙니다. 다만 마실때 구입당시의 상태보다 품질이나 맛자체가 떨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 맥주가 맛이 없으면 또 아니아니아니되죠~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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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맥주 유통기한에 대해 오늘 정리해보았는데요 연말이라서 기분 내고 싶어 맥주 많이들 마실텐데요. 저도 내일은 맥주 한캔 사서 마시려고 합니다. 기분내고 스트레스 날리는데 술만한게 없잖아요(여기서 주당인증...은 아닙니...)?? 

가벼운 맥주 한잔 시원하게 즐기시고 좋은시간 보내시기를 바라며 이만 포스팅을 마감하겠습니다.

즐거운 연말연시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