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티켓이라는 서비스. 요즘은 기념으로 포토티켓도 많이 뽑는듯 하다. 그냥 얇은 종이에 출력되는게 아니라 나름 두꺼운 플라스틱 카드에 인쇄되고 그게 천원이라는점이 개인적으로는 괜찮은것 같다.
해당 영화를 보고 기념으로 사진을 골라서 앱에다 등록하고 결제하면 포티출력 가능한 영화관에 가서 출력하면 된다.
만일 내가 강남영화를 보았고 또는 보기 전이라도 포토티켓 출력을 할수 있는데
이때 강남 씨지비가 아니라 다른 홍대라도 포토티켓 출력 가능 기기가 있다면 다른 지점이라도 출력할 수 있다.
다만 이미 한번 출력하면 지류 티켓으로 출력이 안된다. 즉 예매할 당시, 영화 보기 이전 시점 기준인것이고..
출력하면 예매취소가 씨지비 앱 상에서 되지 않는다. 이미 표를 출력해버렸기 때문이다.
그리고 지류티켓 발권 안하고(만약 지류 티켓 받고 싶으면 기기 가서 예매 정보 입력하고 지류 발권한 다음 포티출력함 된다.
입장시 포티만 보여줘도 가능하다. 입장.
★ 포티 뽑을 때 예매번호 혹은 영화상영 날짜 지나면 생년월일과 핸드폰 번호를 입력하라고 한다.
그런데 다른이에게 대리부탁하거나 다른 이유로 출력할때 영화 이미 지난 포티를 뽑는다고 할때 내 개인정보를 알려주기 꺼림직하다면 지난 영화라도 포티 예매번호를 알수 있다.
앱에서는 확인이 안되고, 피씨로 씨지비 로그인후 알수 있다.
방법은 간단!
http://cgv.co.kr 사이트로 우선 이동해주시고, 내 계정 정보로 로그인!
그리고 "MY CGV" 메뉴를 클릭한다.
다음 이동되는 페이지에 나의 예매내역이 쫙 뜨게 된다.
이게 안보이면 좌측 메뉴에서 나의 예매내역 메뉴를 클릭하면 된다.
여기에 모든 예매내역이 리스트로 쫙~~ 보이는데 현재 영화 상영 이미 지난 것들도 좌측에 예매번호가 모조리 보이고 있다.
나의 경우 최근 개봉한 젝스키스 에이틴 영화를 5번 보았는데..ㅎ(노랭이라)
지난 영화라도 함께 보이고 있는것을 알 수 있다.
이미 상영 날짜 지났더라도 확인이 이렇게 간단하게 가능하다.
포토티켓을 뽑는 기기는 일반 예매번호 넣고 티켓 출력하는 터치스크린 기기와 동일한데 기기 위쪽에 포토티켓(PHOTO TICKET)출력 가능 기기라고 붙어있는 곳에서 하면 된다.
이때 만약 잉크가 다 떨어지면 오류가 발생함. 직원이 가서 갈아줘야 함.
출력 해상도는 영화관 지점마다 조금씩 다르다는 이야기도 있는데 다만 정확한건 잉크가 새로 갈았을때 시점에서 가장 잘 나오는 것 같다.
즉 사람 없는 지점이나 이른시간 사람 없을때 가서 출력하면 더 잘 나올 수 있다는 것
그리고 개인적으로 향기티켓도 있는데 일반 포토티켓과 동일하지만 향이 추가되는 점이 차이가 있다.
피존 향이 나는데 일반 포티는 유광인데 이거는 매트하다. 그리고 조금 더 선명한듯!
포티 만들면 30일 이내에 출력해야한다. 안그러면 사라짐.
그 전에 꼭 날짜 지켜서 뽑아가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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