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리밍 돌릴때 여러개의 음사를 돌린다고 하면 오디오포커스를 해제해서 동시에 여러개 소리를 출력하도록 지정할수 있습니다.
멜론과 함께 가능한것으로 벅스와 네이버뮤직 등을 들 수 있는데요.
오늘은 Bugs 서비스의 오디오포커스 OFF하는 방법과 또한 스밍시 캐시 적용하지 않도록 해서 횟수 반영되게 할수 있는 방법도 추가로 정리했습니다.
우선 로그인한 상태에서 좌측상단 햄버거 메뉴(가로줄 세개 아이콘)를 누르면 아래처럼 왼쪽에서 메뉴가 나옵니다. 내 아이디 옆에 톱니바퀴 아이콘이 보이실텐데요. 이것을 눌러주세요.
그럼 아래처럼 설정화면이 나옵니다. 여기서 기타 - [고급] 항목을 선택합니다.
그리고 나오는 화면에서 바로 [오디오포커스] 화면이 나타납니다. 토글 버튼이 오른쪽에 있으며 기본적으로는 켜져있는데요. 이것을 OFF로 해주시면 됩니다. 터치하면 토글되어 꺼집니다. 꺼지면 아래처럼 회색상태로 바뀝니다.
이렇게 하면 다른 음원스트리밍 서비스를 동시에 실행해도 플레이가 꺼지지 않습니다. 이어폰 끼고 들으면 여러개의 노래가 한번에 나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스밍시에 여러군데 음악스트리밍 사이트를 이용하고자 할때 유용한 방법입니다.
다음으로 스밍할때 캐싱기능을 끄는 방법 설명입니다. (벅스 플레이어 기준)
처음 마찬가지로 설정메뉴로 진입한 다음, [데이터요금절약]을 클릭합니다.
들어간 화면에서 아래와 같이 [스트리밍 재생 시 캐싱] ==> "OFF"으로 바꿔줍니다. 그러면 기본적으로 원래 캐싱적용 되어있던것이 없어집니다. 이렇게 하면 폰에 임시 음원파일을 저장하지 않고 재생시 마다 음원을 새로 받아 플레이 하게 됩니다.
원래는 데이터 절약을 위해 ON 으로 활성화 되어있지만 스밍을 위해서는 OFF를 지정해주는것이 좋습니다.
동시에 조금 아래에 있는 [캐싱한 음원삭제] 및 [캐싱한 이미지 삭제]도 눌러 캐싱된 이미지 및 음원 파일을 지워줍니다.
이전에 캐싱되어있는 음원 등을 지워주는 과정입니다.
이렇게 해서 벅스 캐싱 오프가 완료되었습니다. 오디오포커스 및 캐싱 관련한 부분은 스밍시 꼭 기본적으로 지정해줘야 하는 부분입니다. 처음은 뭔가 생소할수 있지만 한번 지정하면 그 이후에 건드릴것은 없습니다.
다만, 플레이어를 업데이트 했다면 간혹 위 지정한 옵션이 다시 초기화 될 수 있으므로 만일 업뎃 실행하고 다시 앱을 이용한다면 설정 메뉴 가셔서 한번 체크해보시면 좋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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